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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세븐밸리컨트리클럽

by 태극식 2023. 7.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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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밸리CC

세븐밸리cc 클럽소개

븐밸리컨트리클럽은 봉황의 기운이 깃든 명당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예부터 이 일대의 형세가 마치 거대한 봉황이 날개를 펴고 비상하는 모습을 하고 있어 ‘봉황형(鳳凰形) 명당’으로 불립니다. 실제 세븐밸리컨트리클럽의 뒷산인 자봉산은 봉황의 날개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자봉산이 날개라면 세븐밸리컨트리클럽의 클럽하우스는 머리에 해당합니다

또한 풍수에서는 봉황이 머무러기를 기원하며 ‘이름 비방(秘方)’을 하기도 합니다. 봉황을 뜻하는 지명을 붙이는 경우입니다.


세븐밸리 골프&리조트가 자리한 마을과 산의 이름은 ‘봉계리’와 ‘자봉산’입니다.
예부터 봉황과 관련된 지명을 사용한 것은 바로 봉황의 기운을 붙들어 놓기 위해서입니다.
특히 세븐밸리 골프&리조트이 자리한 봉계리는 풍광이 아름답고 계곡이 깊어 물이 맑아 봉황이 놀았다는 전설도 전해지고 있습니다.


봉황의 기운이 깃든 명당에는 사람들이 몰려들어 터를 잡고 살기 마련입니다. 세븐밸리 골프&리조트가 자리한 봉계리는 아주 오랜 전부터 파평윤씨(坡平尹氏)와 덕산 이씨(德山李氏)가 세거했습니다.
을해 박해(1815) 이후에는 천주교 신자들이 숨어 들어와 터전을 잡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여기서 김수환추기경 아버지(김영석 요셉)와 천주교신자들이 옹기와 숯을 굽고 팔면서 신앙생활을 이어갔다는 구전이 내려오고 있습니다.

一名 ‘장자골’이라 합니다. 이러한 역사 역시 세븐밸리 골프&리조트에 봉황의 기운이 깃든 명당이라는 사실을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세븐밸리 코스 안내

SEVEN COURSE

자연 계곡을 따라 이어진 계류가 곳곳에 위치하여 정확한 샷을 요구하는 전략적인 세븐코스

 

VALLEY COURSE

맑은 하천을 감싸고 돌아가는 자연수림대와 워터해저드를 가로지르는 도전적인 밸리코스

 

세븐밸리컨트리클럽 코스공략도

세븐코스

1hole

PAR 4 / 410m

언덕에서부터 좌측에 그로스 벙커가 있는 구릉까지 만만히 볼 수 없는 홀이다. 그 뒤에는 페어웨이가 내려가며서 좁혀지고 넚은 그린은 마치 두 거칠고 높은 언덕사이의 보석 같이 보인다. 티샷은 페어웨이 약간 좌측 공략이 안전하다.

 

2hole

PAR 4 / 430m

드라이브는 양 옆에 벙커가 있는 넓은 페어웨이로 안착한다. 마치 해변을 옮겨 놓은 듯 자리 잡은 좌측 워터해저드는 세컨샷의 두려움을 시험하기라도 하듯 입을 크게 벌리고 있다. 우측으로는 거친 벙커가 자리 잡고 있으므로 정확한 세컨샷이 요구되는 홀이다. 티샷은 벙커와 벙커사이의 공략이 최상이다

 

3hole

PAR 4 / 319m

전장으로는 Service Hole로 판단하기 쉬우나 좁은 페어웨이에 곳곳의 마운드 때문에 티샷은 언제나 부담을 갖게 한다. 넓고도 깊은 웅장한 웨이브를 가진 그린은 핀에 가까운 공략을 해야만 파 세이브가 가능하다.

 

4hole

PAR 3 / 189m

티잉그라운드는 우측으로 졸졸 흐르는 실개천과 함께 높은 언덕에 위치해 있으며 최소한의 페어웨이만을 기자고 있기 때문에 넓게 펼쳐진 그린에 가깝게 공략하지 않으면 마운드에서의 어프로치를 피할 수는 없다.

5hole

PAR 5 / 544m

I.P 좌측에 자리 잡은 거대한 바위산과 오르막길의 고원은 드라이브 타깃에 적잖은 부담을 준다. 티샷이 정확히 안착했다면 언덕 아래로 펼쳐진 넓은 페어웨이에서의 세컨 샷은 문제 될게 없다. 러블리한 그린의 앞쪽으로 깊고 거대한 벙커가 있으므로 정확한 거리의 서드 샷이 요구된다. 티샷은 좌측 바위 우측 끝 공략이 안전하다.

 

6hole

PAR 4 / 338m

이 짧은 Par4 홀은 드라이브를 어떻게 치느냐가 관건이다. 페어웨이 좌측으로 오밀조밀 드러난 각각의 벙커와 우측 억새를 피해 정확히 좁은 페어웨이에 안착시켜야 한다. 변덕심한 그린웨이브는 핀에 가까운 공략이 요구되며 집중하지 않으면 파 퍼트가 어려운 만만하지 않은 홀이다.

7hole

PAR 5 / 504m

짧은 Par5 홀임에도 불고하고 아주 어려운 홀이다. 드라이브는 내려가서 좌측 벙커를 피해 우측 워터 해저드를 넘겨야만 세컨샷의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다. 세컨샷은 우측 거대한 워터 해저드를 넘겨야 하는 부담을 가지게 하며 좌측으로 끊어지는 듯 좁은 페어웨이는 작은 실수도 용납하지 않으므로 이 정교한 홀은 욕심을 버리고 세 번의 스트로크로 플레이 하는 것이 현명하다. 티샷은 우측 워터 해저드 좌측 끝을 보고 공략.

 

8hole

PAR 3 / 180m

소나무 잡목 숲 내리막에 있는 티잉그라운드에서부터 호수의 언저리 부분을 지나 좌측에 벙커가 있는 아주 긴 그린으로 이어진다. 핀에 가까운 공략이 요구 되는 홀이다.

 

9hole

PAR 4 / 422m

마치 아일랜드를 연상케 하는 티잉그라운드는 호수의 반도에 있으며 드라이브는 우측 벙커를 지나 거대한 워터해저드가 자리 잡고 있기 떄문에 절대적 공략이 요구된다. 좌측 샛강을 끼고 습곡에서 내려온 곳에 높아진 그린이 있다. 좌측으로 페어진 벙커는 많은 볼을 삼킬 것이고 그게 아니라면 샛강으로부터 방해를 받을 것이기에 어려운 마지막 홀이 될 것이다. 티샷은 페어웨이 좌측 공략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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