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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파 나 힐스 골프 클럽

by 태극식 2023. 1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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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힐스 골프클럽

바 나 힐스 골프 클럽 소개

 

 

베트남에서 네 번째로 큰 도시인 다낭에서 차로 30분도 안되는 거리에 위치한 바 나 힐스 골프 클럽은 우뚝 솟은 산맥의 기슭에 18개의 홀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 지역의 가장 인상적인 산맥 중 하나에 자리 잡은 이 화려한 수상 경력의 챔피언십 골프 코스는 다양한 수준과 능력의 골퍼들에게 재미있으면서 도전적인 균형 잡힌 경험을 선사합니다.

2016년 개장 당시 세계 최고의 신 코스로 선정되었으며 이어서 2017년부터 2021년까지 아시아 및 베트남 최고의 골프 코스 상을 수상했습니다. 루크 도날드가 IMG와 협동하여 설계한 코스는 해안가에서 떨어지고 바람이 거의 없는 고도의 시원한 환경에 위치해 있습니다.

챔피언십 티에서 시작해 무려 7858 야드 이상 뻗어있어 베트남에서 가장 긴 레이아웃이며 그린이 파도치며 끝없이 이어져 있습니다. 모든 홀과 주요 포인트는 현지 천연림의 아름다운 배경으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첫 번째 티부터 18번 그린까지 코스 전체에 조명이 설치되어 있어 어두워진 후에도 골프를 치는 독특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30개 이상의 국가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스포츠, 이벤트 및 미디어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IMG가 관리하는 바 나 힐스 골프 클럽은 현장 PGA 전문가가 있는 골프 아카데미를 갖춘 세계 최상급 시설입니다.

 

 

코스 소개

눈부신 바나산 산기슭에 자리 잡은 바 나 힐스 골프 클럽은 골퍼들 그리고 자연 애호가 모두에게 있어 낙원입니다. 루크 도날드가 설계한 최초이자 유일하게 5년 간 베트남의 베스트 골프 코스 상을 포함한 수많은 상을 받은 골프 코스를 경험해 보세요. 모든 홀과 주요 포인트는 현지 천연림의 아름다운 배경으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첫 번째 티부터 18번 그린까지 코스 전체에 조명이 설치되어 있어 어두워진 후에도 골프를 치는 독특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1번 홀 파 4홀 

 

이 스타트 홀은 라운드를 기분 좋게 시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공을 좌측에 있는 벙커의 우측 너머로 치시면 공이 내리막길에 떨어져 더욱 먼 거리를 이동할 수 있습니다. 어프로치샷은 그린의 전방 좌측을 지키고 있는 벙커를 피해 그린의 우측으로 겨냥하는 것이 좋습니다

 

2번 홀 파 3

우측의 언덕으로 인해 공이 그린 쪽으로 이동하기 때문에 티잉 그라운드에서의 거리와 상관없이 티샷을 우측으로 공략한다면 2 홀은 순조롭게 진행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린이 매우 길어 잘못 보면 퍼트 수가 늘어날 수 있기 때문에 핀 위치까지의 정확한 거리를 구하면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3번 홀 파 4

클래식한 디자인의 중간 길이 파 4홀입니다. 오른쪽으로 살짝 꺾어진 도그렉 홀이 있으며 페어웨이 양쪽에 벙커가 있습니다. 홀의 오른편으로 길게 펼쳐진 해저드도 있습니다. 티샷을 페어웨이 양쪽의 벙커 사이로 치시면 어프로치샷으로 그린 공략의 유리한 지점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4번 홀 파 5

 

4 홀은 넓은 페어웨이 폭과 짧은 길이를 활용할 수 있는 연속된 파 5홀 중 첫 번째입니다. 장타자는 투온 그린이 가능하고, 쓰리온 그린을 통해 더 안전한 공략을 원하시는 분들에게는 버디를 할 수 있도록 그린과 멀지 않은 실개천과 벙커 사이에 충분한 랜딩 구역이 있습니다

 

5번 홀 파 5

5번 홀은 쓰리 온 그린을 위한 파 5홀입니다. 챔피언십 티에서는 호수 건너편까지 상당한 거리가 있습니다. 하지만 중간과 전방의 티에서는 거리를 좁히기가 훨씬 쉽습니다. 완만한 오르막이 있는 이 더블 도그렉 홀의 진가는 다수의 벙커와 병행 워터 해저드 사이를 지나갈 때 느끼실 수 있습니다. 그린에 가까워지면 쉬운 버디 퍼팅을 위해 공이 홀 아래에 있도록 하세요.

 

6번 홀 파4

이전의 홀에 나온 워터 해저드의 반대편에 위치한 만만치 않은 파 4홀입니다. 티샷은 해저드를 건널 수 있는 적당한 힘이 요구되며 페어웨이의 왼편을 겨냥하는 것이 도움 될 것입니다. 모든 샷이 그린의 왼편에 모이기 때문에 왼편에서 그린과 거리를 좁히면 홀에 가까워질 수 있는 확률이 높습니다

 

7번 홀 파4

아름답게 설계된 이 짧은 파 4홀은 버디를 노릴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합니다. 티샷을 더 적극적으로 쳐서 페어웨이의 우측에 있는 첫 벙커 너머로 나아가면 어프로치샷은 쇼트 혹은 미들 아이언으로 충분할 것입니다. 그린의 좌측에 떨어지는 공은 가파른 경사를 이기지 못하고 물에 빠질 확률이 높기 때문에 그린의 우측을 노리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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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번 홀

근사한 8 홀은 바나힐스가 배경으로 보이며 적절하게 배치되어 있는 벙커, 해저드, 언듈레이션의 조화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아름다우면서도 결코 쉽지 않은 파 3홀입니다. 깊은 벙커와 그린을 둘러싼 가파른 경사가 있으니 공을 길게 쳐야 좋은 기록을 낼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의 파는 매우 좋은 기록입니다.

 

9번 홀

이 홀은 티잉 그라운드와 페어웨이에서부터 위험한 구간이 여럿 있습니다. 오른쪽으로 살짝 꺾인 도그렉이며 페어웨이 양측에 벙커가 있기 때문에 중심의 좌측을 정확하게 겨냥한 드라이버 샷이 유리할 것입니다. 목표 지점을 빗나가는 공은 그린과 가까이 있는 굽이치는 하천에 빠질 것입니다. 간단한 칩샷으로 이어나갈 수 있는 구역이 있기 때문에 그린의 좌측은 미스가 나도 안전합니다.

 

10번 홀

10번 은 바 나 힐스에서 가장 짧은 홀이지만 결코 쉽지는 않습니다. 티잉 그라운드에서부터 심한 오르막 지형으로 형성되어 있어 그린이 보이지 않는다는 점 때문에 이 홀의 난이도가 상승합니다. 그린은 가까운 좌측과 우측에 있는 벙커, 그리고 그린 뒤편에 있는 큰 경사면에 둘러싸여 있습니다. 언덕 위가 보일 만큼 티에서 떨어졌다면 세컨 샷은 난이도가 내려갑니다.

 

11번 홀

이 홀은 자연 호수와 굴곡으로 의해 쉽지 않은 파 5홀입니다. 좌측으로는 워터 해저드가 처음부터 끝까지 이어져 있으며 우측으로는 벙커와 삼림이 늘어져 있습니다. 티샷은 페어웨이 중간에 있는 반얀트리의 가까운 좌측을 공략하셔야 합니다. 그 뒤에는 150야드 내로 들어가며 페어웨이의 좌측을 공략하셔서 써드 샷으로 그린을 노리는 것이 이상적입니다

 

12번 홀

파 3홀의 배경으로 멋진 풍경이 보이는 12 홀은 고도 변화도 심하기 때문에 아름다우면서도 모두에게 어려운 홀입니다. 고도 변화 때문에 평소보다 한 두 클럽 짧게 티샷을 치셔야 합니다. 바람의 방향을 확인하는 것도 잊지 마세요. 그린 뒤편으로는 트러블이 많기 때문에 핀을 오버하지 않는 공략이 안전합니다. 그린에는 미묘한 브레이크가 있기 때문에 그린에 도달하면 퍼팅 라인을 잘 파악하세요.

 

13번 홀

그린에서 약 160야드 거리에 벙커가 페어웨이 양측으로 있는 그린이 보이지 않는 티샷입니다. 블루 티부터는 페어웨이의 우측을 주의해야 하지만 장타자들은 우측의 벙커 건너편으로 공을 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린은 단이 크게 나뉘어져 있어 핀 아래에 자리를 잡는 공략이 바람직합니다

 

14번 홀

그린에 도달하기 위해서 페어웨이 양측에 있는 무성한 초목과 워터 해저드를 피하는 세 번의 정교한 샷이 필요한 파 5홀입니다. 티샷은 드라이버로 시작하시고 롱 아이언 또는 레스큐 클럽으로 물가 앞을 공략하신 후 그린을 향해 피치샷을 치시면 됩니다. 그린의 우측에는 두 개의 옅은 벙커가 있으며 가까운 좌측에는 물이 있어 써드 샷은 자신감 있는 플레이가 요구됩니다

 

15번 홀

15 홀은 오르막 그라데이션으로 인해 더 길어보이지만 좌측의 벙커의 가까운 우측을 공략하시면 좋습니다. 세컨 샷은 더 높이 위치한 그린을 향해 치셔야 하기 때문에 한 클럽 더 길게 잡으셔야 할 겁니다. 클럽 선택이 잘못되면 공이 좌측의 벙커들에 빠질 테지만 공을 벙커 건너편으로 넘기면 미스가 나도 안전합니다

 

16번 홀

바 나 힐스의 대표적인 홀로 가파른 내리막길 건너편에 사방이 물로 둘러싸인 그린 섬이 있습니다. 뒤쪽 티에서는 롱 아이언 클럽을 사용한 고도의 정교한 샷이 요구되지만 블루 티에서는 모든 실력의 골퍼들에게 도전적이면서도 재밌는 티샷을 제공합니다. 핀 위치에 상관 없이 먼저 그린의 중심까지의 거리를 구한 후 한 클럽 짧게 잡으면 공략하기 어려운 핀 위치를 피할 수 있습니다.

 

17번 홀

이 홀은 플레이하기도 즐거우며 골프 코스의 가장 높은 지점에 위치해 있어 바 나 힐스의 경치가 잘 보이기 때문에 사진을 찍기에도 적합합니다. 티샷은 페어웨이의 중앙에서 약간 좌측으로 공략하는 것이 좋습니다. 우측으로 살짝 빠져도 세컨 샷을 치기에 좋은 위치입니다. 어프로치샷은 그린의 좌측에 가까이 자리 잡은 두 개의 큰 벙커를 피해서 핀의 우측으로 치는게 안전합니다

 

18번 홀

전형적인 디자인의 18 홀은 클럽하우스 앞에서 끝납니다. 페어웨이는 넓고 벙커의 방해를 많이 받지 않습니다만 페어웨이의 먼 우측으로 하천이 흐르고 있습니다. 높은 지형에 위치한 그린은 언듈레이션이 있으며 우측으로는 벙커가 자리 잡고 있어 좋은 기록을 위해선 좌측으로 공략하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기분 좋은 마무리를 하기 위해선 잘 선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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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바나힐스 골프클럽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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