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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링스CC
로얄링스 코스소개
Links는 해안가에 위치한 골프 코스로, 해안을 따라 파도모양을 이루는 땅이라는 스코틀랜드어에서 유래되었습니다.
Royal Links CC는 바다가 변해 땅이 된 그 곳에서 바다를 닮은, 바다를 담은 골프장으로 골퍼와 자연이 하나가 되는 골프클럽입니다.태안의 해안, 바람, 갈대 등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한국의 대표적인 링스코스입니다
로얄링스 코스공략도
1번홀 파 5
-
코스공략방법
왼쪽 도그레그 (Dog-leg) 홀로 첫 번째 페어웨이 벙커 오른쪽을 목표로 티샷하는 것이 좋다. 세컨 샷은 페어웨이 왼쪽을 공략한다면 그린이 열려 쉽게 온 그린 할 수 있지만, 거리에 자신이 있는 골퍼는 투 온을 노려볼 만한 홀이다. 비교적 안전한 스타트 홀로 코스의 분위기를 익힐 수 있다.
2번홀 파 4
코스공략방법
두 개의 페어웨이 벙커 사이로 티샷을 보내면 그린 공략이 어렵지 않다. 퍼팅면이 잘 보이기 때문에 어프로치에 대한 전략을 수립하여 공략할 수 있다.
3번홀
코스공략방법
페어웨이 벙커 오른쪽을 공략하면 세컨 샷의 부담감이 줄어들어 온 그린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 그린이 11시 방향으로 위치하며 정확한 거리를 맞추지 못하면 그린 주변 벙커나 해저드에 빠지는 어려움을 겪게 된다. 퍼팅면 폭이 좁고 엘리베이티드(Elevated) 그린으로 조성되어 벙커가 더 깊게 느껴진다
4번홀
코스공략방법
코스 내 모든 티잉 그라운드에서 워터해저드를 넘기는 티샷을 시도해야 하는 Do-or-Die 개념의 아일랜드 홀로 온 그린에 실패할 경우 무조건 워터해저드에 빠지게 되는 벌칙형 홀이다. 링스코스 특성의 바람을 잘 감안하여 공략하는 것이 비법이다.
5번홀
코스공략방법
페어웨이 벙커 오른쪽을 공략하는 것이 좋지만 조금이라도 샷이 짧을 경우 페어웨이 중심의 능선을 타고 공이 좌우로 흘러 세컨 샷이 어려워진다. 티샷된 공이 페어웨이를 벗어날 경우 깊은 러프에 빠진다. 그린 오른쪽의 깊은 벙커와 왼쪽 능선부 사이의 좁은 퍼팅면이 온 그린을 어렵게 한다.
6번홀
오른쪽 도그레그(Dog-leg) 홀로 페어웨이 벙커 오른쪽을 공략하는 것이 좋다. 그린 좌우를 방어하고 있는 벙커로 인해 그린 공략이 까다로운 홀이다. 단타자는 그린 앞쪽의 베일 아웃(Bail-out) 지역을 이용한 레이 업을 고려해볼 만하다.
7번홀
가장 긴 파-5 홀이다. 해저드(습지)와 워터해저드 사이에서 티샷을 해야 하므로 심리적 부담이 큰 홀이다. 페어웨이 벙커 오른쪽으로 공략하는 것이 좋으며 세컨 샷 역시 두 번째 페어웨이 벙커 오른쪽을 공략하면 쉬운 어프로치가 남게 된다. 코스 특성상 맞바람 영향을 받아 쓰리 온 역시 쉽지 않다
8번홀
4번 홀과 달리 아일랜드 그린은 아니지만 코스 내 가장 큰 워터해저드를 넘겨야 하는 홀로 맞바람에 도전하여 티샷 하는 온 그린이 어려운 홀이다. 그린 역시 가로로 놓여 있어 깊이가 좁으므로 온 그린이 쉽지 않으나 퍼팅면이 정직하기 때문에 어려운 티샷에 대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9번홀
티잉 그라운드와 페어웨이 사이에 해저드(습지)가 위치하여 심리적인 불안감은 있으나 넓은 페어웨이가 과감한 다운힐(Downhill) 티샷을 받아줄 수 있도록 놓여 있다. 페어웨이 벙커 오른쪽을 공략하면 좋으나, 슬라이스가 생길 경우, 오른쪽 언덕으로 인해 그린으로의 시야가 나빠진다. 폭이 좁은 그린은 앞뒤로 길게 놓여 있고 좌우로 벙커와 워터 해저드에 둘러싸여 있어 신중한 어프로치가 필요하다.
출처 : 로얄링스 골프클럽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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