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셔널지오글램핑 후기

내셔널지오 글램핑 후기

주소 : 광주광역시 북구 석곡로 120

전화 : 0507 - 1481 -4700

입실 시간  : 15시   퇴실시간 : 11시

가격 : 일요일~목요일 >> 99,000원   /   금요일 ~ 토요일 159,000원 <상황에 따라 틀릴 수 있음>

삼겹살 숯 값 20,000원  /  보증금 10,000원(퇴실 시 반환해줌)  / 불멍용 장작 10,000원

 

내셔널지오 글램핑은 광주 인근 수원지 인접이라 접근하기 좋습니다. 

차량 없으신 분들은 버스 타셨도 되고 택시 타셨도 될 것 같습니다.

(택시 타시는 분들은 청풍 학생수련장 바로 앞으로 가주세요 하세요ㅎㅎㅎㅎ)

광주 두암타운 4거리에서 20~30분 정도 될듯합니다. 

구조는 돔 형식으로 되어있고 방음 잘 안돼요.

저희 방은 제일 끝방인데 1번 방인지 7번 방인지 잘 생각이 안 나네요.

코로나로 인해 9시 영업제한 때문이지는 잘 모르겠으나 수요일도 풀방 입니다. 

 

 

15시 입실인데 저는 약간 빨리 14시 20분에 입실하였네요.

입실하여 날씨가 추운 관계로 난방은 풀로 켜놓아야 해요.

방 안에서 4인 먹을 수 있는 테이블이 준비되어있어요

1차가 가볍게 와인 한잔에 소시지 프라이팬에 구워 먹었는데 먹을 욕심에 사진은 없네요

혹시 프라이팬이 필요하시는 분은 호실 안에 없으니 관리실에서 주라고 하시면 돼요.

 

 

무선마이크 들고 와 노래 한곡 하고 했는데 방음이 안되어 3곡 부르고 스톱  너무 음치라 창피하기도 하고 

주변에 피해 주는 것 같아.. 

 

그리고 2차로 소고기 2인분 삼겹살 2인 소주 4병 맥주 8개 정도 마시고 불 멍으로 항상 먹은 사진은 안 찍었네요

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불멍 사진은 찍었네요..

 

주변에 커피숍 1곳 말고는 아무것도 없어요 편의점도 없고요 장을 다 봐서 가야 돼요. 

술이랑은 넉넉이 사가야 돼요 저희는 약간 부족했답니다. 

 

시설은 전체적으로는 깨끗하긴 한데 청소가 약간 디테일하지 못하여 지져 분한 곳도 있어요.

화장실은 수압이 약해 막힐 수 있다고 휴지 같은 것은 휴지통에 버리라고 당부를 엄청하더라고요..

 

1박을 하려고 하였으나 일행이 일이 생겨서 밤 10시에 대리 불려서 광주로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대리비는 수완지구까지 3만 원 정도 합니다.

 

전체적으로 광주 인근이라 편하기도 하고 장거리 운전을 안 하여 여행 느낌은 쪼금 덜 하지만 오래간만에 친구들과

많은 얘기를 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저는 이번 글램핑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