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시에나 컨크리클럽
클럽소개
새롭게 도약하는
더 시에나 컨트리클럽 제주
SINCE 1962
한라산의 품으로 감싸는 대자연속의 휴식 같은 곳, 더 시에나 컨트리클럽 제주.
1962년 우리나라 골프장 건설 여명기에 제주의 명산 한라산의 대자연을 배경으로
넓고 푸른 태평양을 조망할 수 있는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서코스(3,267m)와 동코스(3,092m)가 각각 시원스럽게 일자형으로 뻗어 있다. 전체적으로 벙커만 유의한다면 별다른 장애물은 없으나,
대체로 평평하지 않고 상당한 언듈레이션이 있는 그린으로 탄도가 높은 샷을 요구하며, 런으로 그린에 올리기엔 어려운 편이다.
따라서 티샷보다는 난이도가 높은 세컨샷으로 정확한 공략을 요구하는 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전체 코스 소개
원지형을 그대로 살리며 코스가 배치된 형태로 초창기의 형태를 잘 유지하고 있는 코스가 특색입니다. 총 6,359m의 전장을 가진 18홀로서 서코스(3,267m)와 동코스(3,092m)는 시원스럽게 일자형으로 뻗어 있습니다.
벙커만 유의한다면 별다른 장애물은 없으나 전체적으로 평평하지 않고 상당한 언듈레이션이 있는 그린으로 탄도가 높은 샷을 요구하며, 런으로 그린에 올리기엔 어려운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티샷보다는 난이도가 높은 세컨샷으로 정확한 공략을 요구합니다.
더시에나CC 서코스 1홀
티샷은 우측벙커와 좌측 러프를 피하면 안전하나 IP지점에 홀이 다소 좁아져 정확한 샷이 요구되며 세컨 샷은 그린 우측 벙커만 피하면 투온이 무난합니다.
더시에나 컨트리클럽 서코스 2홀
전방 해저드가 있어 단타자라면 다소 부담을 느낄 수 있는 홀입니다.
티샷은 좌측 벙커를 피해 페어웨이 중앙 공략이 안전하며 세컨 샷은 그린 앞 좌측에 깊은 벙커가 있어 여유 있는 클럽 선택이 중요합니다.
더 시에나 컨트리클럽 서코스 3홀
파3홀로 좌, 우 그린 뒤 벙커와 해저드를 피하여 가운데 나무를 보고 공략합니다.
더 시에나 CC 서코스 4홀
파5홀로 홀 중앙에 해저드가 있어 티샷은 해저드 앞까지 공략에 대한 클럽 선택이 중요하며 세컨 샷에서 그린이 보이도록 홀 중앙 좌측 공략이 좋습니다.
세컨샷은 그린 주위 벙커를 피해 안전하게 공략하며 어프로치는 난이도가 있는 2단 그린으로 정확한 거리 측정이 중요합니다.
특히 앞 핀의 경우는 심한 내리막 경사로 온 그린이 되어도 퍼팅이 어렵고 짧은 퍼팅도 신중을 기해야 좋은 점수를 낼 수 있습니다.
서코스 5번홀
내리막 홀이라 거리상의 부담은 없으나 티샷 IP지점에 있는 좌측 해저드와 우측 벙커는 무시 못할 함정으로 넘길 것인가 피해갈 것인가를 고민하게 하며 지형적인 슬라이스로 홀 중앙 좌측 공략이 안전합니다.
세컨샷은 내리막으로 볼의 경사가 만만치 않아 그린주위 벙커와 해저드를 주의하여 공격하는게 스코어의 관건이다.
그린 또한 길이가 제일 긴 홀이라 핀 위치에 따른 정확한 거리 측정이 중요합니다.
서코스 6번홀
파5홀로 티샷은 넓은 페어웨이를 향해 호쾌한 티샷을 날릴 수 있지만 세컨샷부터 홀 중앙 좌측에 그린까지 이어진 긴 헤저드가 조심스러운 플레이를 하게하는 홀입니다.
서코스 7번홀
해발 605m의 위치한 내리막 파3홀로 그린을 둘러싼 해저드와 비치벙커가 티샷에 부담을 주며 정교한 샷이 아니라면 해저드로 사라지기 안성맞춤이다.
하지만 비치 벙커만 넘길 수 있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도 있으며 그린 뒤 다리보고 공략하면 좋습니다
서코스 8번홀
긴 파4홀로 티샷은 페어웨이가 넓어 좌측 해저드와 우측 벙커만 피하면 부담 없이 날릴 수 있는 편안한 홀이다.
세컨 샷은 그린 앞 벙커가 있어 그린까지 정확한 공략을 할 수 없다면,
벙커우측 공략으로 쓰리온이 안전합니다.
더시에나골프장 서코스 9번홀
아웃코스 마지막 홀로 왼쪽으로 그린이 조금 보이는 짧은 파4홀이다.
그린까지 심한 내리막 경사로 장타자라면 원 온도 가능하나 짧은 홀인만큼 방향성에 문제가 있으면 좌측 벙커로 가거나 숲으로 사라지기 쉽습니다.
티샷 거리에 따라 공략지점을 달리해야하며 그린 우측 벙커 공략이 안전하다.
세컨샷 또한 내리막 경사로 그린을 짧게 공략하는 것이 좋습니다.
동코스 10번홀
홀 중앙 공략으로 좌측 벙커만 피하면 드라이버를 편안하게 날릴 수 있는 비교적 쉬운 파4홀이다.
거리 또한 짧아 세컨샷을 숏 아이언으로 홀에 직접 공략할 수 있어 실수만 없다면 좋은 점수를 기록할 수 있습니다.
동코스 11번홀
거리상으로는 누구나 파 세이브가 가능한 내리막 파4홀이다.
하지만 좌측 도그렉 홀로 티샷을 좌측 그린방향으로 나무숲을 직선거리로 바로 공략한다면 좌측 해저드와 그린 주위 IP지점에 산재해 있는 벙커로 함정이 있습니다.
만일 티샷 거리가 220m이하 단타자라면 오히려 홀 중앙 공략이 안전하며 장타자라면 슬라이스 홀로 우측 해저드의 위험이 있어 티샷을 짧은 클럽으로 안전하게 공략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동코스 12번홀
페어웨이가 넓고 비교적 평탄한 파4홀로 티샷은 가운데 방향으로 공략하며 좌측 벙커만 피하면 파가 무난하다.
하지만 티에서 220m 거리인 앞쪽에 볼이 위치하면 그린까지 직접 공략이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동코스 13번홀
내리막 홀이나 거리가 만만치 않은 좌 도그렉 파5홀이다 티샷은 슬라이스 홀로 가운데 나무 조금 좌측으로 공략하며 티샷 거리가 나무까지 230m를 지나지 못한다면 세컨샷을 좌측으로 나무숲을 넘겨야 하고 중앙으로는 가운데 나무로 인한 그린까지 직접 공략이 쉽지 않으며 우측 또한 벙커로 인한 부담을 느낄 수 있는 홀입니다.
하지만 세컨샷을 코스대로 돌아가면 안전한 전략이나 우드나 롱 아이언 대신 편안한 클럽 선택으로 좋은 스코어를 기록할 수 있습니다.
동코스 14번홀
제주의 맑은 하늘이 들어가 있는 큰 워터해저드가 위압감을 주는 파3홀이다.
홀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워터해저드는 골퍼에게 어떤 공략 선택의 여지를 주지 않으며 정확성이 없다면 실수 또한 용납하지 않기에 충분한 거리의 티샷으로 원 온에 도전할 수 밖에 없도록 만드는 홀입니다.
‘도전하는 정신은 14홀의 아름다움입니다.’
동코스 15번홀
내리막 파5홀로 티샷은 좌측 벙커만 피하면 부담 없이 날려도 되는 홀이다.
그리고 세컨 지점 언덕에 서면 뒤로는 한라산의 멋있는 경치를, 앞으로는 파란하늘과 맞닿은 바다와 시내 전강을 눈과 마음이 시원해지는 여유를 즐길 수 있다.
그린까지의 공략은 내리막으로 길면 여유가 없어 정확한 측정이 중요하며 슬라이스홀 중앙 좌측 공략이 좋습니다.
동코스 16번홀
완만한 오르막 경사의 긴 파4홀로 장타가 요구되는 홀입니다.
티샷은 좌측벙커만 피하면 무난하며 세컨샷은 우측해저드와 호락호락한 공략을 허용하지 않는 핸디캡 홀입니다.
특히 핀 위치가 우측일 경우는 50M해저드를 바로 넘겨야 하기에 투 온은 더욱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탄탄한 기본기가 갖추어졌다면 과감한 투 온 공략으로 핸디캡 홀에서의 제 실력을 평가 받을 수 있으며 만약 쓰리 온 전략이라면 해저드 앞까지 거리로 안전한 세컨샷 공략이 좋습니다.
동코스 17번홀
심한 오르막 경사로 그린을 올려다 보며 샷을 해야 하는 짧지만 인상적인 파4홀입니다.
티샷은 지형적인 슬라이스로 티잉그라운드 위치에 따로 홀 좌측을 많이 보고 공략해야 합니다. 특히 세컨 샷에서 그린 공략에 대한 정확한 오르막 거리 측정이 매우 중요한 홀입니다.
그린 또한 ‘악명 높은 김일성 홀’이라 불릴 만큼 심한 경사는 제주 그린의 묘미를 경험하고 잊지 못한 추억을 간직하게 하며 스코어를 예측할 수 없게 합니다.
동코스 18번홀
인코스 마지막 홀로 그린을 바로 공략하며 거리의 정확성만 있다면 누구든 홀인원의 꿈을 상상하며 좋은 스코어를 기록할 수 있는 파3홀입니다.
가끔 꿩과 노루들의 특별출연은 김일성 홀에서 시달렸던 마음과 라운드 중 소모전에 불과한 게임으로 마음 아픈 고객의 기분을 달래줄 것입니다.
출처 : 더 시에나 컨트리클럽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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