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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라온 골프클럽

by 태극식 2023. 9.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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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GC

클럽소개 

세계가 주목하는 아름다운 섬, 제주에서 환상적인 라운딩을 꿈꾸는 골퍼들에게 유일한 핸디캡인 제주 눈, 안개, 바람의 영향이 가장 적은 곳이 바로 라온골프클럽 입니다.


지형적으로 해발 130~180m에 위치하고 연평균 18℃~20℃기온을 유지하여 기후의 제약없이 4계절 라운딩이 가능한 천혜의 조건을 갖고 있습니다. 특히, 제주도내 골프장 중 유일하게 눈 또는 바람, 안개가 적어 휴장일수가 적어 라운딩이 용이하다.


2004년 10월 개장과 함께 열린 MBC 라온건설 인비테이셔널대회는 타이거우즈와 콜린 몽고메리, 최경주, 박세리가 참가한 가운데 세기의 샷 대결로 주목을 받았으며, 클럽의 위상을 드높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콜린 몽고메리의 세심한 손길이 닿은 3개의 코스는 자연훼손을 최소화 하면서 자연이 주는 편안함, 그리고 힘과 부드러움으로 14개 클럽을 모두 사용해야 하는 전략적인 코스 레이아웃을 갖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극상림 지대의 천연 난대림 속에 위치해 코스 설계에서 부터 시공에 이르기까지 원시자연 그대로 살아있고 Stoone, Lake, Pine 3코스는 저마다 돌, 호수, 소나무에 의해 독특하고 개성 있는 풍광을 자랑합니다.

코스소개

천혜의 자연과 어우러진 즐겁고 편안한 코스


콜린 몽고메리가 설계하고 타이거 우즈가 격찬한 골프코스, 세계적인 극상림 지대의 천연 난대림속에 자리잡고 있으며,
코스 설계에서부터 시공에 이르기까지 원시자연 그대로 보전하여 Stone,Lake,Pine 3코스 저마다 독특하고 개성있는 풍광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라운CC 스톤 코스 1번홀

거리가 비교적 짧은 반면 IP지점에서 왼쪽으로 휘는 도그렉 파 4홀이다.
페어웨이 좌 우측 사이드 벙커가 있어티샷의 정확성이 요구되는 홀이다.
그린 주위에도 4개의 벙커가 그린을 감싸고 있어 2온을 위해선
정확한 아이언 샤이 필수, 또한 그린은 페어웨이 쪽으로 내리막 경사가 많아
홀 위치에 따라 공략에 신중함이 필요하다

 

라온컨트리클럽 스톤 코스 2번홀

약간 오르막 경사로 이뤄진 홀로 비교적 짧은 파 4홀이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2004 MBC라온건설인비테이셔널
프로암 경기에서 원 온을 시켜 유명해진 홀이기도 하다.
특히 멀리 치겠다고 욕심을 부리며 티 샷을 했을 경우 좌 우측
수림지역이 있어 위협적이다.
그린 공략을 위한 어프로치 샷은 좌우 벙커가 있어
정교함이 요구된다.
이 홀은 타이거 우즈 홀로 명명되어 있다.
바람 부는 방향이 일정치 않기 때문에 신중한 티샷이 필요하다

 

 

라온컨트리클럽 스톤 코스 3번홀

티샷 IP지점에서 오르막 경사가 시작되며 왼쪽으로 휘는 도그
레그 홀로 2온이 쉽지않은 파5홀이다. 특히 티 샷 볼위치에 따라
그린과 멀어져 당혹스러울 수 있다.
그린 앞쪽 좌 우측에 있는 벙커는 얄미운 생각마저 들게 한다.
또한 그린을 넘겼을 경우 카트도로가 바로 나오고
수림지이기 때문에 낭패를 볼수도 있다.
이홀은 2004 MBC라온건설 인비테이셔널 경기에서 박세리가
버디를 잡으며 비기게 한 홀을 축하하는 뜻에서 기념하여 박세리
홀로 명명했다.
박세리는 아쉽게도 스킨을 한 홀도 획득하지 못했다

 

라온골프클럽 스톤 코스 4번홀

멀리 차귀도 관광지구가 내려다 보여 풍광이 아름다운 홀로
유명한 파3홀이다.
내리막 경사의 홀이라 편안한 티 샷을 할 수 있어
버디 기회를 만들 수 있는 홀이기도 하다.
하지만 그린 주위에 3개의 벙커가
온 그린을 거부하고 있는 듯 보인다.
특히 홀 위치에 따라 홀을 직접 공략 할 수도 있지만 벙커
뒤쪽으로 홀 위치가 된다면 클럽 선택을 어럽게 만들 수 있다.
다시 말해 홀 위치에 따라 난이도를 높힐 수도 있고
낮출 수도 있다는 점이 이 홀의 매력이기도 하다

 

 

라온 골프클럽 스톤 코스 5번홀

가장 긴 파4홀로 티 그라운드에서 그린까지 한눈에 바라볼 수
있고 내리막과 오르막이 어우러진 인자형 홀이다.
페어웨이 폭도 비교적 넓지만 왼쪽의 벙커는 순간적으로
위압감을 들게 한다.
그린 온을 위해서는 롱 아이언 샷을 자유롭게 구사해야만
가능하다. 그린 앞 좌측 벙커 역시 위협적인 장애물이다.
그린이 비교적 크기때문에 온 그린 시키고도 순식간에 3퍼트를
할수 있다. 특히 그늘집에서 멀리 보이는 바다 풍경은 한 폭의
수채화를 연출하고 있다

 

라온 골프클럽 스톤 코스 6번홀

티 그라운드에 서면 멀리 클럽 하우스와 바다가 한눈에 들어오는
아름다운 파5홀이다.
티 샷을 할 때 IP지점이 내리막이라
마음껏 스윙을 할 수 있지만 페어웨이 중간부분에
실개천이 흐로고 있음을 꼭 상기해야 한다. 세컨 샷 지점부터
왼쪽으로 휘는 도그렉 홀로 2온을 노려 볼만 하다.
하지만 그린 앞과 왼쪽의 벙커 그리고 해저드는 2은을
쉽게 용납하지 않을 태세다.
그린은 중간부분이 약간 튀어 올라와 있어 홀 공략에
난이도를 높이고 있다

 

라온 골프클럽 스톤 코스 7번홀

내리막 파3홀로 비교적 무난한 홀이지만 바람의 영향을 많이받는 홀이기도한다.
홀 공략을 위해 그린 앞 오른쪽 벙커와 왼쪽 해저드는 티 샷의 정확성을 요구한다.
그린은 일자형으로 길게 놓여 있어 홀 위치에 따라 클럽 선택이 1~2클럽 차이를 보일 수도 있다.
뿐만 아니라 홀을 오버시킨 경우에는 퍼팅에 어려움이 따른다. 티 그라운드 뒤 쪽에 자연생 동백나무는

이 홀의 운치를 느끼게 한다

 

라온 골프클럽 스톤 코스 8번홀

티 그라운드에 티 샷을 준비하다 보면 위압감을 가지게 하는
파4홀이다. 왼쪽으로 휘는 도그렉 홀이기 때문에 세컨 샷 위치에
따라 그린 공략을 위한 클럽 선택에서 2~3클럽의 차이는
감수해야 한다. 특히 바람의 영향을 많이 받는 홀이기에 더욱 더
티 샷의 신중함을 요구한다.
홀 공략에서도 그린 앞 왼쪽 벙커와 오른쪽 그린 에지 부분이
좁아 카트도로로 떨어질 수 있어 요새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그린은 중앙 부분으로 모아지는 양상을 보이고 있어
홀 위치가 가장자리에 위치한다면 내리막 퍼팅을
해야 하는 어려움도 따른다

 

라온 골프클럽 스톤 코스 9번홀

페어웨이가 시작되는 지점에 고인돌 모양의 자연석이
인상적인 파4홀이다.
또한 IP지점 왼쪽에 자연 동굴이 있어 가장 자연 친화적인 홀로
자랑하여도 전혀 손색이 없다.
티 샷은 페어웨이 왼쪽 사이드 벙커를 목표로
스윙을 한다면 만족스럽다.
그린 공략은 2온을 거부하겠다는 듯 2개의 벙커가
위협적이고 설령 캐리로 올리겠다고 높게 띄워 치는 샷을
구사하더라도 그린 밖으로 나가기 일쑤.
그린 또한 언쥬레이션이 많아 홀 공략도 만만치 않다

 

라온레이크 1번홀

먼저 티 그라운드에 올라서면 가슴이 확 트일 정도로 전망이
좋다. 자연과 홀이 너무도 잘 어울리는 약간 오른쪽으로 휘는 내
리막 파5홀이다. 특히 티 샷을 욕심내기 충분하지만 바람의 영향
이 많아 낭패의 위험도 따른다.
2온을 욕심 낼 수 잇는 거리지만 그린 좌 우측에 있는 벙커가
넘볼 수 없도록 셋팅되어 있다. 그린 두편의 공간이 적어 오버할
경우 어려움이 따른다. 그린은 페어웨이 쪽으로 내리막이기 때문
에 홀을 지나칠 경우 리듬을 잃을 수 있다. 이 홀은 콜린 몽고
메리가 그린 앞쪽 에지에서 환상적인 칩 인을 성공시켜 버디를
낚아 스킨을 챙겼기에 콜린 몽고메리 홀로 명명되어 있다

 

라온 CC 레이크 2번홀

그린이 멀게 느껴지면서
페어웨이 폭이 넓은 평탄한 파4홀,
하지만 욕심부려 티 샷을 하다가는 슬라이스로 인해
밀림지역에 빠지거나
페어웨이 우측 벙커가 기다리고 있다.
그린 공략에서도 앞쪽 벙커가
위협적이면서 그린 뒤편으로 내리막이면서 모아지는
형태를 갖추고 잇다.
그린의 난이도는 높은 편은 아니지만
긴장감을 늦추는 것은 금물이다

 

라온 CC 레이크 3번홀

멀리 한라산이 한눈에 들어오고 그린이 바로 밑에 자리 잡고,
페어웨이 왼쪽으로 호수가 있는 정말 아름다운 파4홀이다.
티 샷 공략 또한 만만치 않다.
페어웨이 오른쪽은 벙커 2개가 위협적으로 자리잡고 있기
때문이다. 그린 공략은 클럽 선택이 중요하다.
항상 바람의 영향을 고려해야 한다.
아울러 그린 오른쪽으로 3개가 나란히 있어 홀을 직접
공략해야 한다. 하지만 그린이 딱딱해 밖으로 나갈
위험성은 항상 가지고 있다.
그린은 가운데로 모아지는 형태로 항상 빠른 편이다

 

라온 CC 레이크 4번홀

순간적으로 거리감을 잃어버릴 수 있는 파3홀.
그러나 그린은 원 온을 그리 쉽게 허락하지 않는다.
또한 바람의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클럽 선택에있어
1~2클럽 차이는 순식간에 이뤄지는 홀이다.
아울러 그린 앞 오른쪽 벙커는
온 그린을 위해서 넘어야할 산이다.
자신의 평소 클럽 거리보다 한 클럽 길게 잡는 것도
고려해 볼만하다.
그린의 난이도는 별로없어 온 그린이 되었다면 파를
잡을 수 있는 기회는 없다

 

 

라온 CC 레이크 5번홀

멀리 보이는 바다의 수평선이야말로 가슴을 탁 트이게 하는
시원함을 선사한다.
페어웨이 넓으면서 밑으로 내려다 보이기에 마음 놓고 스윙을
해야겠다는 욕심이 날 정도의 파4홀. 하지만 페어웨이 좌측은
숲이 우거져 있고 우측의 벙커는 위험한 존재.
그린 공략에서는 오른쪽 호수가 부담스럽게 느껴지지는 않지만
의외로 볼은 물을 찾아가곤 한다.
특히 클럽을 길게 잡았을 경우 더욱 낭패를 보기 쉽다.
그린의 난이도는 별로지만
라인을 읽는데 많은 신경을 쓰는것이 좋다

 

라온 골프클럽 레이크 6번홀

그린이 눈앞에 있다고 긴장감을 늦췄다가는 낭패를 보기 쉬운
파 3홀. 멀찌감치 골프텔과 클럽하우스 전경이 보이고
라온 파크가 한눈에 들어와 홀과 자연과 건축물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는 마음을 들게 한다.
그린 공략을 위해서는 오로지 샷의 정확성이다.
슬라이스 혹은 훅이 날 경우에는 그린 좌 우측 벙커가 위험하다.
또한 바람의 영향을 많이 받는 홀이기에 클럽선택에 있어
다시 한번 생각을 해야 한다.
그린은 가운데로 약간의 내리막을 형성하고 있어 그린이
빠르기와 라인을 신중하게 검토해야 한다

 

라온 골프클럽 레이크 7번홀

뭔가에 도전하고 싶은 충동이 드는 파5홀이다.
페어웨이 오른쪽은 야생 밀림으로 둘러 쌓여있고, 왼쪽은 넓은
해저드와 길게 늘어진 벙커가 해변을 연상케하는 멋진 홀이다.
티 샷 공략은 먼저 해저드를 넘기는 것이 관건이지만 오른쪽으로
치우쳤을 경우 2온은 힘들다. 하지만 장타자들은 자신의
캐리거리를 감안 2온을 노리는 티 샷을 날려
볼만한 매력을 가진 홀이기도 하다.
물론 그린 앞 오른쪽 벙커2개는 쉽사리 넘보지 못하게 누워있다.
그린은 포대 그린이기 때문에 딱딱해 오버할수 있다는
점도 알아야 한다

 

라온 컨트리클럽 레이크 8번홀

정글속에 홀 하나만 있는 듯한 평온한 파4홀이다.
자칫 아스라이 보이는 홀 깃발을 보면 파5홀이라는 느낌마저
드는 홀이기도 한다.
티 샷 만큼은 무조건 멀리 보내야 한다는 강박 관념때문에
힘이 들어갈 우려가 있다.
그린 공략은 롱 아이언을 선택해야 하므로
다시 한번 부담감을 가지게 된다.
따라서 3온 시키겠다는 각오도 한번쯤 가져 볼만하다.
그린은 큰편이면서 뒤쪽으로 오르막이기때문에
홀을 오버할 경우 내리막 퍼팅을 할 경우가 많다

 

라온 컨트리클럽 레이크 9번홀

마지막 홀이라는 아쉬움을 가질 틈을 주지않는 파4홀이다. 왼쪽
으로 휘는 도그렉 홀이면서 오르막이기 때문에 긴장감을 더한
다. 특히 2온을 노리기 위해서 왼쪽 벙커를 넘기겠다는 욕심을
가지게 하지만 위압감을 주는 것은 분명하다. 벙커가 깊기
때문에 더욱 어렵다. 티 샷이 오른쪽으로 밀렸을 경우 2온은
힘들수 있다. 또한 그린 앞 오른쪽 벙커는 또 하나의 숨어있는
복병이다. 그린은 가운데로 모아지는 형태를 갖추고 있어 까다
롭지는 않지만 마무리를 잘 짓기 위해서는 방심은 금물이다.
이 홀은 최경주가 연장 벙커 샷 스킬 게임에서 승리한 홀로
최경주 홀로 명명되어 있다

 

 

출처 : 라운 골프클럽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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