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데라GC
1990년 개장한 라데나 골프클럽은 27홀 회원제 골프클럽으로서
수려한 자연 환경과 정원을 연상하게 하는 코스는 “호반의 도시” 춘천의 자연 경관을 그대로 옮겨왔습니다.
라데나(LADENA)는 LAKE, GARDEN, NATURE 의 합성어로 아름다운 호반의 도시 춘천의 깨끗하고 잔잔한 호수를 배경으로,자연과 동화된 편안한 고품격 여가활동, 친 자연주의 명문 골프장을 표현하는 의미입니다
빼어난 자연경관과 최상의 조망, 탁월한 코스설계크고작은 호수와 드넓은 페어웨이 자연 그대로의 풍경 속,
라데나 골프클럽에서 도전적이고 다채로운 라운드의 묘미를 즐겨 보시기 바랍니다
라데나CC 레이크 1번홀
아늑한 느낌으로 내려 보이는 짧은 파4홀로 벙커를 넘기는 공격적인 플레이를 펼치면 어프로치만으로도 쉽게 온 그린이 가능한 쉬운 홀이다. 그러나 자칫 조금만 우측으로 슬라이스가 나면 OB로 낭패를 볼 수 있다. 페어웨이 굴곡이 많아 그린에 올리려면 자세부터 견고해야 한다
라데나gc 레이크 2번홀
그린이 마치 호수 위에 둥둥 떠있는 느낌이 들며 그린의 앞뒤로 넓게 펼쳐 있는 비취벙커 소나무가 인상적이다. 우 그린은 한눈에 봐도 난이도가 높아 보이며 또한 가파른 오르막에 2단으로 핀을 오버하면 가파른 내리막 경사로 3퍼팅을 각오해야 한다
라데나컨트리클럽 레이크 3번홀
실 거리보다 멀어 보이는 직선으로 곧게 뻗은 파4홀로 그린주변에 벙커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우측 카트도로 보다 약간 왼쪽이 좋은 티샷 방향이나 조금만 방심하면 우측 법면에 떨어진다. 심지어 옆 홀까지 넘어가며 온그린이 되기도 가파른 오르막 퍼팅이 기다린다
라데나cc 레이크 4번홀
좌측에 보이는 암벽폭포가 마음을 시원하게 적셔주지만 그린까지 도달하려면 물과의 싸움에서 이겨야 하는 어려운 파 5홀이다. F/W로 2개의 해저드가 관통하고 그린과 그린 사이로 실개천도 있어 샷마다 절제되고 정교함이 필요하다.
특히 슬라이스가 많이 나는 홀이다
라데나 레이크 5번홀
거리가 매우 긴 내리막 파4홀로 티샷의 방향에 따라 남은 거리 차이가 크게 난다. 해저드와 비취벙커를 넘겨야 하는 우 그린이 휠씬 압박감을 느끼며 그린사이를 목표로 과감한 플레이를 해야 한다. 그러나 핀을 오버하면 가파른 내리막 퍼팅이 가다리고 있다
라데나 컨트리클럽 레이크 6번홀
깊은 계곡을 직접 넘겨야 하며 우 그린이 더욱 부담스러운 파3홀로 좌 그린과 우 그린간에 고저 차가 크다. 티샷은 좌, 우 그린 모두 그린의 좌측 방향으로 공략하는 것이 그린에 안착되는 안정성이 있다. 그린 앞 벙커를 감안하면 한 클럽이상 길게 잡는 것이 현명하다
라데나 두산 레이크 7번홀
묵직한 느낌이 드는 좌 도그렉 가장 긴 거리 파5홀로 샷마다 성공적이지 않으면 파온이 어렵다. 티샷은 좌측 벙커방향으로 최단거리이며 세컨 지점부터 그린까지 계속 오르막에 포대 그린이다. 그린 앞 깊은 벙커를 넘기려면 한 클럽 길게 잡는 것이 현명한 판단이다
두산 라데나 레이크 8번홀
매우 짧은 파4홀로 만만해 보이나 IP 지점 앞 쌍둥이 폰드가 있어 장타자는 3번 우드로 티샷하는 절제심을 발휘해야 한다. 티샷은 조금만 열려도 우측에 포진한 미니벙커로 들어갈 확률이 많다. 좌, 우 그린간 거리 차이가 30m나 되며, 우 그린은 솥뚜껑 형상을 하고 있다
두산 라데나CC 레이크 9번홀
좌그린 앞 넓은 벙커와 우그린 앞에 턱이 높은 깊은 벙커와 묘한 대조를 이룬 짧은 파4홀이다. 우측으로 도열한 벙커로 들어갈 확률이 높으니 약간 좌측 벙커 방향으로 스텐스를 잡는것이 안전하다. 가로형 그린으로 앞을 가로막은 소나무도 세컨샷에 신경이 거슬린다
출처 : 라데나GC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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