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먹으러 임성 가는 길
주소 : 전남 무안군 삼향읍 신기길 14(임성리 1076-1)
영업시간
월 ~ 토 10:40 ~ 20:40 / 브레이크 타임 15:00 ~ 17:00
일요일 10:40 ~ 15:00 / 브레이크 타임 없음.
주차장
식당 앞 읍사무소 공터 또는 길거리 주차
김치찌개 잘하는 맛집을 찾던 중 전남 무등 밥 먹으러 임성 가는 길 식당을 추천받아 갔다.
읍사무소가 바로 앞에 있어 주차하기는 정말 편하고 좋았습니다.
일요일에 방문 2시경 도착하여 웨이팅 1시간 정도 대기하고 음식을 맛볼 수 있었다. (대기 순번 8명)
일요일은 15시까지 음식 주문받으며 저희가 마지막 손님으로 웨이팅 장소가 텅 비어있다.
14시 정도 도착하였을 때 대기자 8팀에 인원은 대락 20명 정도 있었습니다.
웨이팅은 우선적으로 카운터에서 번호표를 우선 받고, 웨이팅 장소로 이동하여 대기하고 있으며
무전으로 호출해 줍니다.
블록으로 쌓아 올린 문구 먹고살자고 하는 일!! 살면서 제일 중요한 일입니다.
웨이팅 하고 있을 때 미리 주문 되지갈비 김치찜 중짜리 주문하였습니다.
돼지갈비 김치찜 맛있게 먹는 법
하나, 양파를 곱게 펴서 단 맛이 국물에 베어 들어가게 하면 훨씬 맛있다.
둘 , 고기와 김치는 한입 크기로 잘라서 양파의 단맛이 베어 들어간 국물 맛이 2분 정도 고기와 김치에
스며들게 더 끓이면 끝내 준다.
팁 => 퍽퍽한 고기보다 부드러운 고기가 국물이 잘 베어 들어 더 맛있다.
팁 => 중간 한 5분 정도 끓인 후 가스불을 끄고 먹으세요
셋, 수제 전병에 고기와 소스 야채를 함께 싸 먹으면 또 맛있다.
중요!!!!
계속 끓이게 되면 밑부분이 눌어붙을 수 있으니 꼭 주의 바랍니다.
기본 반찬은 총 7가지이며 김치와 깍두기는 이 지역에서 생산, 보증된
최고의 배추와 고추로 직접 담근 김치와 깍두기만 사용합니다.
양파가 많이 올려진 밥 먹으러 임성 가는 길 대표 메뉴 돼지갈비 김치찜이 나왔습니다.
돼지갈비는 먹기 좋게 분리하고 가족들 식성에 맞게 김치 한 덩어리는 가로 한덩어리는 세로로 잘랐습니다.
흰밥에 김치를 쌓아 맛있게 먹었습니다.
수제 전병에도 싸 먹었습니다.
마지막은 밥에 국물과 김치와 비벼먹고 말아먹고 너무 배가 불려 볶음밥은 패스했습니다.
사람의 입맛 따라 다르겠지만 맛집은 맛집입니다.
참고 식사하시고 돌아가실 때는 꼭 오던 길로...
반대쪽으로 내비게이션이 안내하여 출발하였는데 논길로 안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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