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퍼라면 알아야 할 상식 - 티잉 구역
티잉 구역이란?
골프에서 플레이하는 홀의 출발장소를 티잉 구역이라고 하며 티에 2개의 티마커가 표시되어있다.
티샷이 반드시 이 티잉 구역 안에 볼을 놓고 쳐야합니다. 구역 밖에서 볼을 치게 되면 2 벌타 플레이하면 된다.
1. 스탠스 하자 티테서 볼이 떨어졌을 때
: 볼을 치려는 의사가 없었기 때문에 무벌타로 주워 다시 티업 하면 된다.
2. 티잉 구역에서 방해되는 장애물 나뭇가지를 잘라냈을 때
: 티에서는 땅지면 라이 개선은 허용되지만 스윙구역의 개선은 인정되지
않으므로 2 벌타 플레이하면 된다.
3. 스탠스가 구역 밖으로 나온 채로 티샷 한 경우
: 볼의 위치가 티잉 그라운드 안에 있으면 문제가 되지 않으므로 스탠스가 티잉 구역 밖으로
나와 쳐도 무방하다.
4. 헛스윙으로 떨어진 볼을 다시 티업 했을 경우
: 헛스윙하여 티에서 떨어진 볼은 인프레이 볼입니다. 2타째 치면 된다.
단, 헛스윙한 볼이 티잉 구역 안에 있다면 벌타 없이 다시 티샷 하면 된다.
5. 티마커가 방해되어 뽑아내고 쳐을 때
: 인공 장애물로 움직일 수 있는 장애물로 분류되어 무벌타로 칠 수 있습니다.
단, 티샷 시에는 티마커을 움직이거나 뽑아내면 안 된다.
6. 티샷이 오비(out of bounds)가 되었을 때
: 3타째 티에서 플레하면된다.(처음 샷 + OB벌타+두 번째 샷)
:계정 된 룰에 의해 오비 되는 지점으로부터 홀에 가깝지 않게 거리 내에서 페어웨이의
시작되는 지점으로부터 2 클럽 이내 드롭 플레이할 수 있다. 이경우 네 번째 샷이 된다.
7. 프로비저널 볼을 선언하지 않고 쳐을 때
: 프로비저널 볼을 선언하지 않고 치면 처음에 친공이 세이프가 되었더라도 분실구가 된다.
분실구와 마찬가지로 2구째 친볼이 3타째가 되며, 2구 2번째 샷이 4타째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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