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듄스 GC
주소 : 인천 연수구 인천신항대로1120
대표전화 : 032-830-8888
대중제 18홀(동코스, 서코스)
간략소개 : Dunes Course는 경관 변화가 다양할 뿐만 아니라 모래언덕에서 넓은 페어웨이로 이어지는 리듬감 있는 언듈레이션을 전략적으로 활용한다. 또한 섬세한 변화가 있는 그린, 거칠면서도 자연스러운 형태의 벙커, 시시각각 변하는 바람은 골퍼들에게 정교하면서도 과감한 플레이를 요구한다.
코스 갤러리
코스 공략
동코스 1번홀
East
Course01
PAR 4 396 M
모래 언덕 사이에 넓게 펼쳐진 듄스 코스가 이국적이다. 탁 트인
코스와 시원한 바람에 첫 홀의 긴장감을 날려 버리시길. 왼쪽이
O.B 이고 오른쪽에서 부는 서풍을 고려한다면 페어웨이 벙커의
약간 왼쪽 방향으로 공략하는 것이 안전하다.
동코스 2번홀
East
Course02
PAR 3 156 M
시원한 서해를 배경으로한 짧은 Par 3홀이지만 그린 앞 벙커와
변화무쌍한 바람 때문에 클럽선택이 신중해야 한다. 바람에
공을 실어 보내는 느낌으로 그린 중앙보다 약간 오른쪽을
공략하는 것이 안전하고 현명한 공략법이다. 그린 뒤쪽은
내리막이어서 런이 많으면 O.B 가 발생할 수 있다.
동코스 3번홀
East
Course03
PAR 5 503 M
모래언덕이 부드럽게 펼쳐진 짧은 Par 5홀이지만 맞바람이 불 때는
티샷과 세컨샷 공략지점을 전략적으로 판단해야한다. 장타자는
투온을 노려볼만 하지만 그린 앞 벙커 턱이 높고 왼쪽 벙커 때문에
그린 앞쪽을 공략하는 것은 매우 까다롭다. 언덕 위 그린은 바람
영향을 많이 받으므로 시시각각 바람의 변화를 살펴야 한다.
동코스 4번홀
East
Course04
PAR 4 357 M
욕심을 부릴수록 낭패를 보기 쉬운 왼쪽 도그렉 홀. 페어웨이 왼쪽은
모래언덕과 벙커가 위협적이므로 페어웨이 가운데로 가볍게 보낸 후
어프로치 하는 것이 안전하다. 2단 그린의 왼쪽이 낮으므로
어프로치가 길거나 오른쪽으로 밀리면 내리막 퍼팅을 해야 한다.
동코스 5번홀
East
Course05
PAR 4 370 M
페어웨이 오른쪽벙커를 넘기면 그린 공략이 유리하지만 벙커와 러프
주위에서의 트러블샷을 감수해야 한다. 그린 앞에 버티고 있는
벙커와 맞바람 때문에 어프로치샷의 거리와 방향이 모두 정교해야
파 세이브가 가능하다.
동코스 6번홀
East
Course06
PAR 3 197 M
훼스큐 언덕 사이에 오목하게 자리 잡은 그린은 거칠고 강한 조형과
대비되어 마치 아늑한 둥지 같다. 오른쪽이 높은 2단 그린의 입구는
좁지만 안쪽으로 넓고 깊다. 거리 부담에 무리하게 티샷하면
뒷바람을 타고 언덕 위 러프에 빠져 내리막 러프 샷을 해야 하는
난처한 상황에 빠질 수 있다.
동코스 7번홀
East
Course07
PAR 4 329 M
조형이 아름다운 제일 짧은 파4 홀이지만 제일 많은 벙커가
도사리고 있는 홀이므로 공략루트를 현명하게 판단해야 한다.
페어웨이 왼쪽을 공략하는 것이 그린 시야 확보 및 공략각도가
유리하다. 오른쪽에서는 그린 바닥이 안 보이고 벙커를 넘기는 것이
부담스럽다. 언덕 위 그린은 바람영향을 많이 받으므로 탄도가 높은
어프로치샷은 거리판단선택에 신중해야 한다.
동코스 8번홀
East
Course08
PAR 4 402 M
페어웨이 오른쪽 벙커를 넘기면 런이 많이 생겨서 그린 공략 거리가
유리하지만 주변 러프가 깊고 거칠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좌측으로 티샷하여 내리막 어프로치샷으로 그린 앞쪽을 공략하는
것이 안전하다. 그린 중앙에서 뒤쪽으로 내리막이어서 어프로치샷이
길면 그린을 벗어나기 십상이다.
동코스 9번홀
East
Course09
PAR 5 507 M
언덕 사이 클럽하우스 뒤로 송도의 스카이라인이 병풍처럼
펼쳐져 있다. 페어웨이는 넓지만 2단이며 벙커에 에워싸여
있어서 기량에 맞는 공략지점 선택이 매우 중요하다. 투온을
노린다면 과감하고 정교하게 벙커를 넘겨 페어웨이 우측으로
티샷해야 한다. 벙커를 못 넘기고 오른쪽으로 짧게 떨어지면
세컨샷 블라인드가 발생한다. 그린 왼쪽 언덕을 이용하여
그린을 공략하는 것도 또 하나의 묘미!
서코스 10번홀
West
Course10
PAR 4 334 M
페어웨이가 편안하여 긴장하지만 않고 티샷하면 파 세이브가
무난하다. 페어웨이 오른쪽 벙커 방향이 최단 공략 루트지만
약간만 슬라이스 나면 러프에 빠진다. 왼쪽 페어웨이 벙커의
오른쪽으로 티샷 하는 것이 그린 공략에 유리하다. 가로축
그린은 깊이가 얕아 어프로치샷의 거리가 정확하지 않으면 온
그린이 쉽지 않다.
서코스 11번홀
West
Course11
PAR 4 357 M
오른쪽은 O.B 지역이고 I.P 좌우로 벙커들이 포진하고 있어서
티샷하기 까다롭다. 페어웨이 오른쪽을 과감하게 공략할수록
어프로치 거리가 짧고 그린 공략각도가 편안하다. 언덕 위에 그린이
있어 벙커 턱이 높고 그린 뒤 벙커는 안보이므로 그린 좌측을 공략할
때는 어프로치샷의 거리가 정확해야한다.
서코스 12번홀
West
Course12
PAR 5 548 M
가장 긴 Par 5 홀. 코스에서 제일 높은 티에 올라서면 코스와
하늘과 바다가 파노라믹하게 펼쳐진다. I.P1 지점을 지나면
내리막이라 내리막 티샷이 뒷바람의 도움을 받으면 투온도
가능하지만 그린 앞을 가로놓인 할로우 때문에 만만치 않다.
I.P2 지점에서 차분하게 어프로치 하는 전략이 현명하다. 그린
뒤는 낮고 오른쪽은 할로우가 깊다.
서코스 13번홀
West
Course13
PAR 3 183 M
서해의 섬들이 아득하게 보이는 야누스적인 홀. 시시각각 변하는
맞바람의 강도에 따라서 공략방법이 달라진다. 그린은 벙커에
에워 쌓여 있고 그린 앞 깊은 벙커와 할로우 때문에 오른쪽을
공략하기가 매우 어렵다. 바람이 불 때는 한 두 클럽 길게 잡고
바람을 가르는 낮고 강한 샷이 필요하다. 핀 위치는 잊고 그린
중앙에 볼을 보낼 수 있게 집중해야 한다.
서코스 14번홀
West
Course14
PAR 4 425 M
과감함과 전략성이 필요한 핸디캡 1번의 가장 긴 Par 4 홀.
페어웨이 가운데 벙커의 오른쪽이 그린 공략에 유리하나
낙구지점이 좁고 자칫 맞바람에 티샷이 밀리면 길고 깊은 연못에
빠지기 십상이다. 벙커 왼쪽으로 편안하게 티샷하여 그린을
공략하는 것이 안전하다. 언덕 사이의 그린은 오른쪽 앞이 낮고
뒤쪽으로 갈수록 폭이 좁고 내리막이다.
서코스 15번홀
West
Course15
PAR 4 394 M
페어웨이 왼쪽 벙커를 넘기거나 벙커 가까이 드로우샷을 치면
그린 공략이 편안하지만 벙커가 길게 배치되어 매우 까다롭다.
티샷이 오른쪽으로 치우칠수록 세컨샷 거리가 멀어지며 자칫
깊은 할로우에 빠질 수 있다.
서코스 16번홀
West
Course16
PAR 4 353 M
멀리 인천대교와 하늘을 가로지르는 비행기가 마치 공략방향을
알려주는 듯하다. 모래 언덕 사이에 편안하게 자리 잡은 홀이므로
티샷은 가볍게 하고 언덕 위의 그린 공략은 정교해야 한다. 코스에서
가장 높은 그린은 맞바람 영향이 많고 벙커 턱이 높은 가로 그린이라
어프로치 거리의 정확도가 파 세이브를 좌우한다.
서코스 17번홀
West
Course17
PAR 3 188 M
연못이 긴장감을 더하지만 그린 앞과 오른쪽에 리커버리
공간이 넓으므로 너무 부담을 가질 필요는 없다. 그린 입구는
좁지만 안쪽은 넓고 편안하다. 바람이 강할 때는 무리하게 핀을
직접 노리기보다는 그린 앞쪽을 공략하여 어프로치하거나
오른쪽 마운드를 전략적으로 이용하는 현명한 플레이가
필요하다.
서코스 18번홀
West
Course18
PAR 4 423 M
나지막하게 보이는 클럽하우스와 송도 신도시가 긴 여정의 마지막을
깨닫게 한다. 긴 Par 4홀로서 멀리 똑바로 치는 것이 마지막 홀
승부의 관건이다. 세컨샷이 길어서 그린 좌우 벙커들이 신경
쓰이지만 그린 앞뒤로 리커버리 공간이 충분하므로 방향성을 염두에
두고 과감하게 공략한다면 짜릿한 역전의 기회를 잡을 수 있다.
출처 : 오렌지 듄스 골프클럽 홈페이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