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평CC
주소 :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 올림픽로715
대표전화 : 033-330-7410
회원제 18홀
클럽간략소개:
푸른 산과 맑은 호수를 감탄합니다.
있는 그대로의 자연을 존중했습니다."
골퍼의 파라다이스를 가능하게 해준 용평의 자연은 제가 늘 꿈꿔왔던 그런곳입니다.
인간에게 가장 이상적인 생체리듬을 제공한다는 해발 700m고지,
그 위에 맑고 푸른 호수에 둘러싸인 채 펼쳐지는 광활한 자연, 그것은 저를 흥분시키기에 충분했답니다.
냉정한 풀레이를 펼치면서도 마음의 여유를 느끼게 하는 자연안에서 저는 각각의 홀에 개성을 부여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매 홀마다 산과 호수가 그려내는 각기 다른 풍경을 맛볼 수 있게 했고 전체 코스의
고저차가 70m로 비교적 안정되어 있지만 섬세한 변화를 맛볼 수 있도록 했던것이죠.
가장 순수하고 쾌적한 자연속에서 가장 국제적인 감각에 충실한 코스를 재현한 용평컨트리클럽.
결코 잊을 수 없는 즐거움을 당신께 선사해 드릴 것입니다.
용평컨트리클럽 코스 공략도
강나루 1홀 파 5
용평컨트리클럽코스중 가장 긴 롱 홀로서 고저 차가 가장 심한 하향식 홀이며 인공호수와
홍송숲들이 어우러져 가장 드라마틱한 좌우 도그렉홀입니다.
티샷 시 오른쪽 O.B 지역을 의식하여 왼쪽 러프지역으로 쳐내기 쉬우니,
호수 중앙을 보고 자신 있게 샷하는 것이 좋습니다.
세컨샷은 좌측호수를 의식하여 우측의 넓은 곳으로 안전하게 보낸 후 써드샷을 하여
핀에 붙이는 것이 바람직하며, 훅보다는 슬라이스가 안전하나 너무 길게 하면
우측 도로 앞의 벙커에 빠지기 쉽습니다. 그린은 언듀레이션이 매우 심하여
홀 인보다는 가까이 붙인다는 기분으로 퍼팅 하는 것이 좋습니다.
우측에는 송천강이 한눈에 보이고 그린 옆의 벙커가 용의 모양으로 연상케 한다 하여
드래곤벙커란 애칭을 가진 가장 긴 숏홀입니다.
조금만 슬라이스가 나거나 스탠스의 방향이 빗나가면 벙커에 넣기 쉬우며,
가능한 한 클럽 길게 잡고 린 좌측을 공략하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그린은 조금 언듀레이션이 있으나 무난합니다
강나루 3홀 파 4
티에서 바라보는 송천강과 전방에 I.P지점의 느릅나무가 어우러져
송천 계곡의 고유정취가 자연스레 우러나오는 블라인드 홀로서 티샷은 느릅나무
좌측 훼어웨이 중앙으로 공략하여야 합니다.
그린뒤쪽과 좌측으로 보이는 낙엽송의 장관은 가히 일품이며
세컨샷 시에는 그린좌측을 공략하는 것이 좋고 그린입구에는 좌우 측으로
그래스 벙커가 있는 가장 쉬운 코스이고, 그린은 약간의 경사가 있으나 무난합니다
강나루 4홀 파 3
긴 수림터널을 지나면 송천강과 용평진입로가 한눈에 들어오며
후면의 인공호수와 강물 속의 바위, 좌측의 꽃나무 등이 정원 같은 느낌을 주는
홀입니다. 그린 우측과 후면은 조경석으로 쌓아 조성하여 그린 외의 공간이 없습니다.
정확한 샷이 아니면 그린좌측의 벙커나 우측의 해저드로 나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특히, 핀이 뒤쪽에 설치되 있을 때는 안전하게 2온 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그린은 양호하여 물소리를 들으며 무아지경에서 퍼팅의 묘미를 만끽할 수 있는
명 코스입니다. 홀인원 시에는 회원의 경우 밀레 주방용품 세탁기가 경품으로
걸려 있는 홀이기도 합니다.
강나루 5홀 파 4
우측으로 굽은 도그렉이자 블라인드 홀입니다. 중앙벙커 좌측공략이 바람직하여
장타일 경우에는 도로를 겨냥, 바로 쳐 넘기는 것도 좋으며 세컨샷 지점의 훼어웨이는
경사지이고 그린좌측에는 벙커입니다.
그린 중앙에서 우측을 겨냥하여 공략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그린좌측에는 잣나무
낙엽송이 조화있게 배치되어 있으며 그린은 양호합니다.
그린이 보이지 않는 블라인드 홀로서 훼어웨이 입구가 좁은 상태로 보이고,
우측 자작 나무숲은 O.B 입니다. 넓게 보이는 좌측 도로 쪽으로 공략하여야 하고,
그린은 2단 그린으로 되어있어 내리막 오르막 구분 없이 퍼팅에 세심한 신경을 써야 합니다.
강나루 7홀 파 4
티샷 낙하지점까지 약간 오르막 우측으로 굽은 도그렉이자 블라인드 홀입니다.
우측은 낭떠러지 이므로 좌측의 넓은 I.P로 공략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그린우측의
벙커를 피하여 좌측중앙으로 세컨샷 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르막 코스이므로
한 클럽 길게 쥐는 것이 좋고 2단 그린이므로 퍼팅에 주의 하여야 합니다.
강나루 8홀 파 4
핸디캡 2번 홀로서 우측으로 약간 굽은 도그렉이자 블라인드 홀입니다.
좌우 모두 O.B지역이므로 바람의 영향을 받거나
슬라이스 시에는 우측 O.B지역에 떨어지기 쉽습니다. 티샷에는 좌측 벙커 옆의
큰 소나무를 보고 공략하며, 그린 우측 입구에는 벙커가 그린 좌측에는 그래스 벙커가
있습니다. 그린은 중앙부에 골이 패인 언듀레이션으로 조성되어 있으므로
편의 위치를 잘 보고 온 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강나루 9홀 파 5
좌측으로 굽은 도그렉홀로서 상향식 공략홀이고 우측도로 위쪽은 O.B입니다.
티 좌측에서 티샷 낙하지점까지 홍송과 낙엽송이 어우러져 있으며 클럽하우스를
쳐다보며 세컨샷을 하는 코스로서 은룡산과 클럽하우스의 전경이 아름답습니다.
티샷은 우측벙커 쪽으로 공략하는 것이 좋고 세컨샷 역시 우측 소나무 옆으로
공략하는 것이 좋습니다. 써드샷은 그린입구에 깊고 어려운 3개의 벙커가 도사리고
있어 한 클럽 길게 쥐고 그린뒤쪽을 겨냥하는 것이 무난하며 장타자 일 경우
2온 시에는 그린 좌측 끝만의 넓은 공간을 보고 공략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그린은 언듀레이션이 심하여 어프로치시 판에 가까이 홀을 보내도록 시도하여야
하며 퍼팅 시 세심한 주의를 요합니다
산마루 1홀 파4
우측으로 구부러진 하향식 도그렉 홀로서 BACK TEE가 가장 높아 코스 대부분을
조망할 수 있는 위치에서 티샷을 할 수 있습니다.
좌측 굽어진 곳을 따라 O.B지역이며 티에서 228.6 미터 우측 편에는 벙커가 있고
슬라이스가 나면 3번홀 쪽으로 넘어가 O.B가 될 위험이 있으나 벙커좌측이
설계상 터닝포인트로 착구지점이 넓기 때문에 좌측 O.B지역을 의식하지 말고
벙커 좌측을 보고 과감히 샷하는 것이 좋습니다.
세컨샷은 그린 우측 마운드를 겨냥하는 것이 유리하며 그린은 언듀레이션이 심하며
퍼팅 시는 반드시 라이를 보고 방향을 결정하여야 합니다
산마루 2홀 파3
그린 우측으로는 아름다운 수목이 병풍처럼 둘러 쌓여 있고 그린 입구 좌,우에 깊은
벙커가 입을 벌리고 있는 숏홀로써 좌,우 벙커를 의식하여 그린으로 핀 위치가
앞쪽일 때는 짧게, 뒤쪽일 때는 좀 길게 치는 것이 유리합니다
산마루 3홀 파5
상향식 공략의 우측으로 굽은 도그렉이자 블라인드 홀로써 벙커가 자그마치 9개나
됩니다. 티샷은 장타일 경우 벙커 앞 잣나무를 넘겨야 하며,
보통은 벙커에 빠지기 쉬우므로 좌측의 넓은 I.P지점으로 공략하는 것이 좋습니다.
세컨샷은 중앙의 작은 벙커 우측으로 넓은 훼어웨이를 목표로 샷을 하여야 하며,
조금 길거나 2온의 욕심을 내면 십중팔구 그린 앞 벙커에 빠지게 됩니다.
그린은 경사가 앞으로 되어 있어 써드샷은 우측벙커를 피하여 그린 좌측으로
조금 길게 공략하여야 하며 2단 그린이므로 아래에서의 롱퍼트는 조금 강하게
시도하시는 편이 좋습니다
산마루 4홀 파4
미들 홀 중 가장 짧고 변화와 다양성을 추구한 하향식 도그렉 홀로 티샷 시 경사에
의한 RUN이 많은데 세컨샷 시 좌우 벙커를 조심하여 한 클럽 짧게 잡고
어프로치하면 그린은 무난합니다
산마루 5홀 파4
티잉그라운드 좌측에는 송천강이 흐르고 손에 닿을 듯 강 건너 산이 측단을 에워싸고
있는 곳으로 약간 우측 도그렉이자 블라인드 홀입니다. 티샷은 좌측벙커 우측 중앙을
공략하여야 하고 세컨샷 시에는 그린입구 우측 마운드 옆에 2개소의 벙커가 도사리고
있고 좌측은 벙커와 낭떠러지로 되어 있어 가급적 한 클럽 길게 잡고 우측 벙커쪽을
목표로 공략하여야 하며 그린은 대체로 양호합니다
산마루 6홀 파4
좌측으로 굽은 도그렉 홀로써 티 뒷편으로 송천강이 흐르고 있습니다.
92년 도암댐이 완공되어 이 계곡에 자연호수가 생겨 경관이 빼어 납니다.
티샷 시 좌측에 길게 벙커가 함정으로 도사리고 있어
우측 도로 쪽의 넓은 곳을 공략해야 합니다.
세컨샷 지점에서 그린을 보면 쉽게 2온 되리라 생각되나 그린 입구 벙커, 후면 벙커,
좌측부터 후면까지 낭떠러지로 되어 있어 핸디캡 3번인 홀입니다.
아마추어 골퍼는 가능하면 세컨샷을 그린 우측의 넓은 훼어웨이에 목표를 두어
3온 시키는 것이 좋으며 그린의 언듀레이션이 심하므로 퍼팅에 세심한 신경을 써야 합니다
산마루 7홀 파4
숏홀 중 가장 짧은 홀로서 그린주변에 벙커가 가장 많습니다.
정확히 그린에 온 시킬 수 없는 골퍼는 한 클럽 길게 잡고 그린 후면을 보고
공략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그린은 언듀레이션이 심하여 3퍼트가 보통이므로
라이와 흐름을 살펴 홀 인보다는 가까이 붙인다는 기분으로 퍼트블 해야 합니다
산마루 8홀 파5
대형 인공호수가 티샷에 부담을 주며 하늘의 그림자가 눈앞에 다가서고
부채능선이 병풍처럼 가로막고 있어 한 폭의 산수화를 연상케 하는 좌측으로
약간 굽은 도그렉홀입니다. 세컨샷 부분은 평탄하나 좌측 호수와 우측
그린입구의 커다란 벙커가 신경을 건드리는 함정들입니다.
티샷이 좋아 2온을 시도하면 십중팔구 호수에 빠지므로
한 클럽 짧게 쥐고 그린 입구에 붙여 3온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그린은 중앙을
중심으로 좌우 내리막으로 되어있어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산마루 9홀 파4
용봉산과 클럽하우스의 매치로 자연과 인공조형의 아름다운 전경이 한층 돋보이는
상향식 홀로써 핸디캡 1번홀 입니다.
티샷이 훅일 경우에는 좌측호수나 꽃밭의 함정 속으로 슬라이스의 경우에는 우측
도로나 벙커에 빠지기 쉽습니다.
훼어웨이 중앙으로 정확한 샷이 요구되며 세컨샷은 롱아이언으로 그린우측을
공략하는 것이 좋으며 그린 좌측의 벙커가 최대의 함정입니다.
어프로치가 정확하지 않으면 후면의 치핑 그린으로 굴러 3퍼트도 불사하게 됩니다.
그린은 언듀레이션이 심하여 롱퍼트 시에는 힘의 조절이 무엇보다 필요합니다
출처 : 용평컨트리클럽 홈페이지
https://www.yongpyong.co.kr/kor/golf/clubGuide/yongpyongIntro.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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