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한옥마을 여행

한옥마을 여행

 

 

전주대사습청이란

전주대 사습놀이의 전통을 체험할 수 있는 문화시설로 대사습놀이 판소리, 농약, 기약, 무용, 민요, 가양금, 시조, 궁도, 고법 관련 상설 기획 공원 전수 체험 전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공간입니다. 

 

 

동전 던지는곳 입니다. 

장구를 맞혀 넣어야 하는데 저기 큰 동그라미 안에도 못 넣었습니다. 

 

전주대 사습청 정면 마당입니다. 여기서 사물 놀리 기타 등등을 하는 곳입니다. 

 

전주 전통술박물관이란?

전통 가양주 및 홍보 체험, 전통주 발굴 계승하는 문화시설로 전통주 관련 유물 전시 향음 주례를  재현하고 전통을 유지시키는 공간입니다. 

 

조각상들이 술 만드는 순서에 따라 손짓을 하고 있습니다. 

 

베테랑 칼국수
전북 전주시 완산구 경기전길 135
063 - 285 - 9898
영업시간 : 09시 ~ 20시
대표 메뉴 : 칼국수 , 쫄면, 만두

 

점심은 베테랑 칼국수집입니다. 다행이 점심시간이 약간 지나 줄은 서지 않았으며  사람은 많이 있습니다. 

비가 내려 사람이 많이 없다고 하였습니다.  종사하는 분의 말씀입니다. 

 

베터랑 대표 메뉴 쫄면, 갈국수 2개 , 고기만두 1개 특히 고기만두가 맛있습니다.

결재는 마지막 음식 나올 때 결재합니다. (선불입니다.)

 

 

오늘은 비가 와서 그런지 한복 입고 길거리를 걷는 방문객은 별로 없네요.

 

 

한복대여점이 아주 많습니다.  한복대여점에는 한복과 스냅사진 촬영도 할 수 있습니다.

스냅사진은 이곳저곳 돌아다니면서 가격 및 기타 사항을 알아보시고 찍으시면 좋을듯합니다. 

한 곳에 들어가서 찍었는데 사진이 생각보다 이쁘게 안 나와 실망했습니다.  

사진 촬영 사장님이 찍는데 성의가 없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위 사진은 해당사항 없습니다. 

 

 

닭꼬치 3종류  순한맛, 매곱한맛, 겁나 매운맛  저는 순한맛 1개, 매곱한맛 2개 주문하였습니다. 

 

한옥 점보 닭꼬치  저녁이 되고  비가 그치닌까  방문객들이 많이 있습니다. 

닭꼬지 3개 사는데 20분 정도 대기하고 먹을 수 있었습니다.  맛은 최고입니다. 

 

 

저 멀리 보이는 곳이 풍남문입니다. 

 

전주 남부시장 야시장은 가는 길에 평화의 소녀상과 풍남문 광장이 보인다. 

 

평화의 소녀상이란

1991년 고 김학순 할머니의 최초 증언 이후 238명의 피해자가 일본군 위안부 문제의 진실을 밝혔다.  

끌려갈 당시 그들은 대부분 십대의 어린 소녀들이었다.  그날처럼 치마와 저고리를 입은 조선의 소녀가

반성하지 않는 자들에 대한  분노로 주먹을 꼭 쥔 채 앉아 있다. 

 

 

풍남문이란

보물 제308호로 전주읍성의 남문에 해당되며 임진왜란 당시 파괴된 풍남문은 1734년 명조의 명으로 개축되었지만 1767년 화재로 소실된 것을 홍낙인이 지으며 풍남문이라고 이름을 붙였다. 성벽을 헐어내어 풍남문 가까이에 있는 전동성당의 주춧돌을 세운 것으로 전해지며 로터리 가운데 위치한 남부시장과 한옥마을을 연결해준다. 풍남이란 풍패의 남쪽이라는 뜻입니다. 또 여기서 풍패란 중국 한나라 고조가 태어난 곳으로 조선왕조의 발원지인 전주를 비유한 것이라고 한다. 

 

 

5년 만에 가본 전주 남부시장 야시장 현재 코로나 때문에 안 하고 있다.  

 

 

경기전 (사직 제339호)

경기전은  조선을 건국한 태조  이성계의 초상화를 봉안한 곳이다.  경기전의 태조어진은 현존하는 유일한 조선 건국자의 초상이며, 경기전 또한 유일하게 남아 있는 지방의 진전이다. 어진은 왕의 초상, 진전은 언진을 봉안한 궁전을 일컫는다. 

조선은 건국 후 이를 기념해 1410년 태진어진을 전주에 봉안하였다. 

경기전 북편에는 전주이씨 시조를 모신 조경묘가 있으며, 그 옆으로 태조어진과 경기전의 역사를 담은 어진박물관이 있다. 

 

태조 이성계의 어진입니다. 직접 눈으로 가까이서 볼 수 있습니다. 

이곳저곳 구경하고 꽃자리 한옥 숙소로 이동하였습니다. 

 

꽃자리
정원이 예쁜집 한옥숙소
전북 전주시 완산구 최명희길 26-23(구주소 풍남동 3가 81-11)
010 - 4756 - 6542
입실 : 15시  / 퇴실 : 10시 

그네가 나름 운치도 있고 사직 찍기도 좋습니다. 

 

아주 작은 2층 옥상도 있습니다.

가족과 함께 커피 한잔의 여휴를 느껴 보세요

 

옥상에서 본 꽃자리 풍경입니다. 반대 쪽도 있습니다. 

 

저희가 숙박한 꽃은 꽃자리 민들레방 입니다.  

4인으로 예약하였고 수건 8장, 드라이기, 빗,  500ml 물 4병 믹스커피도 비치되어있습니다. 

전자레인지는 입구 쪽 공통으로 사용 가능합니다. 

 

일회용 칫솔, 치약, 샴푸, 린스, 클렌지 폼, 바디워시 샤워할 때 필요한 것은 대부분 다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전반적으로 꽃자리 숙소는 전체적으로 깨끗하며, 방도 들어가면 엄청 따뜻하고, 이불도 깨끗하고 전체적으로 관리가 잘되어있습니다. 조식도 8시에 나오는데 과일과 빵을 직접 갔다 줍니다.  아주 만족한 여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