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곡동 탐매 마을
탐매 마을
전라남도 순천시 공마당길 155(매곡동)
매곡동 행복자치센터 061- 749 - 8331
매곡동 소개
매곡동은 조선 중기 국문 학자이자 승평 사은의 한 사람인 배숙 선생에게서 유래되었다.
선생은 이곳에 집을 짓고 살았는데 이른 봄과 어우러져 피어나는 홍매화의 모습에 반하여 집을 매곡당이라고 명하였고 선생의 호를 매곡이라고 하였다.
매곡동은 순천군 소안면 지역으로 1914년 매곡리라 하여 순천면에 편입되었으며, 1913년에는 순천읍에 속했다가 1949년 8월 15일 지방자치제 시행에 따라 순천부가 순천시로 바꾸면서 현재에 이르렸다.
주차하는 곳에 주차하고 차에서 내리면 홍매화 꽃 냄새만 먼저 반겨준다.
홍매화 거리 코스 : 탐매희망센터 > 원불교 > 삼산중 > 순천대 후문
역사문화예술 코스 : 탐매희망센타 > 효자손 > 천사 희망을 담다 > 기독교 역사박물관 > 홍매 가현(홍매화 정원)
작품명 : 효자손
제작연도 : 2016년 12월
작가 : 김철원, 강윤문
작품 설명 : 부친을 살리기 위해 손가락을 깨물어 피를 수혈하는등 효성이 지극한 1909년 김중석의 효열을 기리고 효를 상징하여 손의 형태로 만든 작품입니다.
홍매화와 작품이 멋있게 어우러져 있어 굉장히 멋있다.
탐매 희망 센터 홍매 뜨랑 마을가게
마을가게에는 커피 기타 음료수를 판매하고 있으며, 대부분이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
홍매화 가공식품 차, 쿠키, 머핀, 커피 판매하며, 체험행사 등도 진행하고 있다.
2차선 도로 바깥쪽으로 홍매화가 가로수로 되어있다.
벽면에 미술품들이 있지만 차들이 많이 주차되어있어 미술작품들이 다 가려져 있다.
주차들 차들을 피해 사진 찍었는데 너무 풍경이 안 좋게 나온다.
탐매희망센터 뒤편에 포토존이 있으며 작은 언덕에 탐매 공원이 있다.
탐매 공원으로 올라가는 계단입니다.
홍매화 계단이 만들어져 있습니다. 여기가 포토존인 듯합니다.
탐매 공원은 생각보다 크지 않고 아주 작습니다.
사실적으로 만들어진 홍매화 조형물이 반겨주고 있다.
매곡동 탐매 마을은 홍매화 마을로 브랜드화하였다.
홍매화가 전국에서 가장 먼저 피는 마을이며, 홍매화를 마을 대표 나무로 지정관리하였고, 홍매화로 벽화 문패 우편함 헌 옷 부거함 리폼을 하여 경관 조성하였다.
홍매화란
장미과에 속하는 낙엽활엽수로 5m 정도 자란다. 열매를 매실이라고 하며 술 또는 장아찌 등을 만든다.
중국이 원산지이며 삼국시대에 들어온 것으로 추천된다. 꽃에 색에 따라 백매화, 청매화, 홍매화 등으로 구분한다.
개화시기는 3월이며 5월~6월에 덜 익은 열매로 술을 담그고 장아찌, 과자 등의 음식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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