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골프

큐로컨트리클럽

by 태극식 2023. 3. 3.
반응형
큐로CC

주소 : 경기 광주시 곤지암읍 오향길 180

전화번호 : 031-799-6000

대중제 27홀 ( 파인힐코스, 오크힐코스, 로키힐코스)

간략소개 :

"60만 평의 드넓은 청정 산림에 만들어진 산지형 골프 코스"
청정 산림의 자연환경을 최대한 살리고, 인공적인 조형물을 배치하지 않은 코스로 수목원에 와있는 듯한 느낌을 들게 합니다.

울창한 자연림이 함께하는 자연 속에서 맑은 공기와 함께 골프와 힐링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코스입니다.

 

코스사진

 

PINE HILL Course

 

PINE HILL Course

울창한 소나무 숲과 함께 형성된 홀은 고요한 환경 속에서 집중도 높은 플레이를 가능하게 할 것입니다.
시원한 느낌을 주는 워터해저드와 아름다운 구름다리는 주변 풍광과 조화롭게 어울려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파인힐 코스 공략

높게 뻗은 소나무 군락이 살짝 우도그렉되는 PAR 4홀로 멀리 보이 는 해저드는 페어웨이 중앙보다 좌측에 위치하고 있다. 우측 소나무 군락을 공략하면 자칫 러프나 페널티 구역으로 향하게 되니 좌측을 공략하는 것이 좋지만 이때 러프와 법면도 주의해야 한다. 비교적 평이한 그린이지만 좌, 우 그린에 따라 클럽 선택에 신중해야 하며, 그린을 넘기면 어프로치에서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길지 않은 PAR 4홀로 티에서 내려 보이는 페어웨이가 좁아 보이는 착시가 있다. 페어웨이 우측은 랜딩 공간이 좁으니 페어웨이 중앙보 다 조금 좌측을 공략하는 것이 유리하지만, 좌측 법면은 피하는 것이 좋다. 세컨드 공략시 1~2미터 정도의 내리막을 계산하는 것이 유리 하다.

 

 

투그린의 PAR 3홀로 내리막 15미터 정도를 감안하는 것이 좋다. 핀위치가 좌그린 좌측일 경우, 그린 중앙을 약간 짧게 공략하는 것이 유리하고, 그린을 놓치면 어디서도 어프로치 세이브가 쉽지 않은 홀이다.

 

2번홀과 비슷한 내리막 PAR 4홀이다. 우측 벙커 2개가 페널티 구역 을 막아 줄 수 있지만 세컨드샷이 어려울 것이다. 우측 2개 벙커 사이 가 가장 좋은 공략 포인트지만, 짧은 파4홀이기 때문에 드라이버 티 샷이 오히려 불리할 수도 있다. 세컨드 공략시 2미터 정도의 내리막 경사를 고려하는 것이 좋으며, 우그린 우측 홀컵의 경우는 그린 중앙 을 공략해야 한다. 우측으로 그린 미스를 할 경우 PAR 세이브가 쉽지 않다.

 

상당한 좌도그렉 내리막 PAR 5홀이다. 페어웨이 좌측으로 넘기면 유리할 것 같지만, 안전한 3온을 위해서는 페어웨이 중앙보다 우측 이 오히려 세컨드샷에 유리하다. 그린 공략시 벙커와 카트로 사이가 가장 좋은 지점이지만, 누구도 빠지고 싶지 않을 거대한 리베티드 벙커의 엄청난 위압감을 감안한다면, 써드샷 공략시 클럽 선택에 많은 고민이 필요하다

 

호수를 가로지르는 구름다리가 너무나 아름다운 큐로CC의 PAR 3 시그니처홀이다. 잠시 그늘집에 앉아 통유리창 너머로 펼쳐진 전경 은 특히 아름답다. 6미터의 내리막을 계산하고 클럽을 선택하는 것 이 좋다. 그린 좌측의 언덕을 잘 활용하면 의외로 쉽게 온그린이 가 능하지만, 넓은 원그린이기 때문에 핀위치에 따라 공략을 달리해야 한다.

 

핸디캡 1번홀로 티잉구역 우측으로 구불구불 이어진 스네이크 벙커가 매력 적인 좌도그렉 PAR 4홀이다. 좌측 소나무 군락을 피해 우측을 공략하면 그린 에서 멀어지고, 좌측을 넘기면 러프 구간이 기다리고 있다. 정교한 티샷으로 페어웨이를 잘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하트 모양의 거대한 원그린은 오르막 7미터의 포대 그린이기 때문에 단순히 거리감으로는 쉽게 온그린이 어렵기도 하고, 막상 온그린 후에도 쉽지 않은 홀이다. 그린 뒷공간이 넓지 않 으니 조금 짧게 미스하는 것이 오히려 안전하다. 그린은 뒤에서 앞으로 심하게 내려오는 내리막이니 핀위치보다 짧게 공략하는 것이 PAR 세이브에 유리하다.

 

비교적 완만한 오르막 PAR 4홀이다. 직선으로 곧게 뻗은 것처럼 보이지만 살짝 좌도그렉이라고 생각해도 좋다. 투그린이기 때문에 사용 그린에 따라 티샷은 중앙보다 조금 좌측 또는 우측을 공략해야 한다. 그린 공략시 4미터 정도 오르막을 계산하는 것이 좋다.

 

그린까지 계속 오르막이 이어지는 PAR 5홀이다. 티샷으로 페어웨이를 잘 지켜야 3온이 수월해지지만, 티잉구역에서 랜딩지점이 매우 좁게 보여 심 리적 압박감이 심한 홀이다. 티잉구역에서 서면 우측은 좁아 보이고 좌측은 언덕이 있지만, 보기보다는 우측에 여유 공간이 있고, 좌측 언덕 너머로도 러프의 위험이 있으니, 너무 좌측을 고집할 필요는 없다. 세컨드 공략시 좌측 에 보이는 벙커만 피할 수 있다면 3온이 쉬워진다. 써드샷이 150미터 지점 이면 오르막 15미터, 100미터 지점이면 10미터를 계산하는 것이 좋다. 좌그린 좌측의 작은 연못 가운데 고고하게 자리잡은 노송과 눈인사 한번 하는 것이 이 홀의 매력이다.

 

 

 

OAK HILL Course

 

OAK HILL Course(오크힐 코스)

산악지형이지만 평탄하게 형성된 페어웨이는 초보 및 여성 골퍼에게도 즐거운 경험을 가능하게 합니다.
일부 홀의 그린 앞 벙커, 그린의 경사도는 전략적인 공략을 요구하기 때문에 골프의 재미를 한 층 더 느낄 수 있습니다.

 

아름다운 연못과 분수 너머로 페어웨이가 넓게 펼쳐진 PAR 4홀이 다. 티샷은 좌측 페널티 구역을 주의하여 페어웨이를 잘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멀리 보이는 그린과 그린사이의 벙커가 페어웨이의 중앙 이지만 중앙보다 조금 우측을 공략하는 것이 더 유리하다. 투그린이 나 그린이 크지 않으니 페어웨이를 지키는 것이 정교한 그린 공략에 더 좋다. 오크힐 1번 티잉구역에 살고 있는 '큐롱이'와 눈인사를 나눈 다면 행운이 따를 것이다.

 

티잉구역에서는 보이지 않는 2개의 함정이 오른쪽 랜딩지점에 자리 잡고 있다. 하나는 탈출하기 힘든 그래스 벙커이고 또 하나는 워터 해저드이다. 티샷한 공의 랜딩 지점인데다 페어웨이 폭도 좁아서 각 별한 주의를 요한다. 투그린 모두 오르막 포대 그린이므로 3미터의 오르막을 계산하여 클럽을 선택해야 원하는 지점에 온그린 시킬 수 있다.

 

개미허리홀로 불리는 핸디캡 2번의 PAR 5홀이다. 티샷을 개미허리 의 앞으로 보낼지 뒤로 보낼지를 고민하고 공략해야 한다. 하지만 개미허리 구간을 피해 페어웨이를 잘 지킨다면, 써드지점은 비교적 넓은 편이니 PAR 세이브도 크게 어렵지 않다. 그린 경사가 위에서 아래로 심하기 때문에 핀위치보다 짧게 랜딩 시켜야 2퍼트 이내로 마무리하기가 편해진다.

 

거리가 상당한 PAR 3홀이다. 폭이 50미터에 달하는 대형 원그린 이라 40미터 퍼팅과 같은 짜릿한 그린 플레이도 가능하다. 하지만 2단 그린에 작은 언듈레이션도 많아 3퍼트도 종종 나올 수 있으니 핀위치보다 짧게 공략하는 것이 2퍼트 이내로 마무리하기에 유리하다.

 

전장이 긴 우도그렉 PAR 4의 핸디캡 1번홀이다. 티잉구역에서는 잘 보이지 않지만 페어웨이 좌측에는 로키힐 이동구간이 있어 페널티 | 구역이기 때문에 우측 언덕을 넘기거나 페어웨이 중앙으로 안전하게 레이업하는 것이 최선이다. 약간 오르막에 포대 그린이고 5미터 정도 의 오르막을 계산하는 것이 좋다. 투그린 좌, 우, 중앙으로 3개의 벙커 가 압박감을 선사하고, 그린 뒤는 좁기 때문에 페어웨이를 잘 지키는 정석 플레이가 이뤄지지 않으면 곧바로 어려움에 직면하게 된다.

 

탁 트인 경치를 뒤로 한 채 전방은 평온하게 자리잡은 매력적인 PAR 4홀이다. 티잉구역에서 보이는 나홀로 소나무는 보기보다는 페어웨이 좌측에 있고, 이 소나무와 카트로 사이가 페어웨이 중앙 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소나무 좌측의 벙커는 피하는 것이 좋고, 우그린인 경우 그린의 가운데를 공략하는 것이 PAR 세이브에 유리하다.

 

핸디캡 9번으로 비교적 무난한 PAR 3홀이지만, 투그린에 그린 앞 벙커까지 있어 생각보다 신중해야 한다. 그린 앞 벙커는 그린과의 거리가 있어서, 빠질 경우 30미터 이상의 벙커 샷을 해야 하는데, 이는 투어를 뛰는 프로 선수들 조차도 가장 어려움을 호소하는 어프로치이기도 하다.

 

비교적 짧은 PAR 5홀이라 드라이버 거리에 자신이 있다면 이글을 시도할 수 있는 도전정신을 불러일으키는 홀이다. 하지만 티샷이 좌측 법면으로 갈 경우 로스트볼이 되기 십상이고, 투어대회가 열리는 경우 랜딩지점 일부를 러프로 조성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거리감만 믿고 2온을 노리는 무모한 플레이는 곧바로 큰 후회를 불러올 수 있다. 써드샷 랜딩지점 좌측에 워터해저드가 있으니 방향과 거리를 정확하게 계산해야 한다. 그린은 비교적 완만해 보이지만, 보이지 않는 착시와 작은 언듈레이션이 도사리고 있어 캐디의 조언이 필요할 수 있다.

 

경사가 심한 내리막 좌도그렉 PAR 4홀로 전장이 길지 않지만 여러 핸디. 가 도사리고 있는 핸디캡 3번홀이다. 티잉구역에서는 좌측이 보이지 않아 심리적 압박감이 꽤 크고, 그렇다고 티샷이 너무 우측으로 향하면 무성한 법면에서 로스트볼이 되기 쉽다. 게다가 페어웨이 우측에는 헥사벙커 (여섯 개의 그래스벙커)가 있고, 그린 바로 앞에는 절대 빠지면 안될 것 같은 깊은 리베티드 벙커까지 있어 말그대로 사면초가이다. 샷의 정확성과 거리를 잘 고민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홀로 전장이 비교적 짧은 큐로CC의 매력을 강하게 느낄 수 있는 아주 재미있는 홀이다.

 

 

 

출처 : 큐로CC 홈페이지

반응형

'골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중문 골프 클럽  (0) 2023.03.06
더시에나 컨트리클럽  (0) 2023.03.06
히든밸리 골프클럽  (0) 2023.03.03
빛고을 컨트리클럽  (0) 2023.03.03
죽향컨트리클럽  (0) 2023.03.02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