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 불태산 글램핑 후기

불태산 글램핑

주소 : 전라남도 장성군 진원면 고산로 61-164

전화번호 : 010-2680-8437

입퇴실시간 : 입실 오후 3시 퇴실 오전 11시

 

오후 4시 30분경 글램핑 도착했다.

 

 

텐트형 글램핑장과 돔 형식 글램핑장 저희는 텐트형 글램핑장 예약

네이버로 예약하여 9만원+바베큐 2만원+ 불멍 1만 5천원 총 12만 5천원 + 먹을 것 16만원 총 18만 5천원으로 1박 2일을 알차게 보냈습니다. 

 

 

텐트형 글램핑 내부 사진입니다.  오자마자 바닥 난방 및 히터 풀로 켜습니다. 춥지 않게요.

어린 가족은 4인까지 가능할 것 같은데 어른 4명도 가능은 할 것 같은데 약간은 불편할듯해요

샴푸 비누 수건 드라이기 비치가 되었지만 린스 기타 샤워 용품의 없으니 챙겨 가세요.

테라스 안에서는 고기을 굽지 못하여 텐트 앞 자갈에서 고기을 구워 안으로 들고 가는 형식인데

저희는 상 자체를 밖으로 꺼내어 먹었습니다. 이렇게 먹으면 고기 굽는 사람과 같이 얘기도 할 수 있어서 좋아요.

 

 

오후 6시부터 불멍과 함께 삼겹살 파티를 시작하였습니다. 

위 사진처럼 바베큐 철망을 반으로 접어서 삼각형을 만들어 구워드시면 고기도 안 타고 편하게 먹을수 있다. 

삼겹살 구워드시면 기름 떨어졌어 불이 확 일어나고 하는데  그런게 없어요 꼭  해보세요. 완전 신세계입니다. 

 

 

2시간 만에 소주 6명 킬 하고 본격적인 불멍을 시작했네요. 불색이 너무 이쁘며 불색을 이쁘게 하는 건 마법의 가루가 있더라고요 바로 에디랑블 캠핑 오로라 가루입니다. 다른 곳은 안주던데 불태산 캠핑장은 불멍에 포함되어있다. 

 

 

불멍도 다하고 안으로 들어가 2차 맥주 하지만 소주를 급술 하여 12시에 잠들었다. 

 

 

가족단위 캠핑족들을 위해 팡팡이도 있고 모래사장도 있습니다. 

이렇게 1박 2일 캠핑을 마치고 속풀이 하려 장성 초동 순두부 집으로 고고

 

애호박 순두부 주문 듣기로는 엄청 사람들도 많이 온다고 하던데 너무 이른 시간에 가서 그런지 우리 테이블만 있네요

하지만 12시경 되니까 사람들 엄청 많이 와요. 11시 30분경 가면 여유 있게 드실 수 있어요 참고하세요.

 

이렇게 애호박 순두부 한 사발 하고 일행들과 헤어졌다.